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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서비스인 줄 알더라”… ‘사당귀’ 이연복, ‘만두 판매 종료한’ 밝혔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6 1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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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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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u1zluIi0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당귀’. 사진l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6/startoday/20240616191803089jbsf.jpg" data-org-width="700" dmcf-mid="0SQLqiuS3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6/startoday/20240616191803089jbs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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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당귀’. 사진l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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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78bP18XD7b" dmcf-ptype="general">
           이연복이 만두 판매를 종료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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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6KQt6Zw0B" dmcf-ptype="general">1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이연복 셰프와 야구선수 이대호가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qP9xFP5rzq"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이연복은 이대호를 위해 요리를 준비했다. 그는 칼로리를 낮춘 새우 냉채, 몽골리안 비프 등을 준비. 특히 만두까지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더이상 만두를 안 만든다고 들었는데 그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p>
          <p dmcf-pid="BgeN9gBW7z" dmcf-ptype="general">이에 이연복은 “우리 가게에서는 만두 안 팔아. 만두가 사실 공이 많이 들어가는 요리인데 중국집에서 배달하면 군만두를 서비스로 주니까 손님이 시켜 먹고 계산할 때 보면 만두값도 계산하냐고 묻더라. 그래서 매장에서 메뉴를 아예 없앴다. 그런데 이날은 만두도 직접 해주고 싶어서 준비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badj2abYu7"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이대호는 “클라이밍 종목이 인기를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예전보다 환경이 좋아졌냐”고 질문. 선수들은 “예전에는 자비로 대회를 출전했어요. 유럽에서 대회가 개최되는데 항공편만 300만원이다 보니까 숙식까지 하면 한 대회당 400만원이 들어요. 제 선배들은 대회에 참가하려고 건물 유리창까지 닦았대요”라고 전했다.</p>
          <p dmcf-pid="KNJAVNKG0u" dmcf-ptype="general">이를 보던 이연복은 “예전부터 지원해줬으면 세계 랭킹 열댓명은 나왔겠다”며 분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B0KyBSg7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당귀’. 사진l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6/startoday/20240616191804581syld.jpg" data-org-width="700" dmcf-mid="pPxoBn7v7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6/startoday/20240616191804581syl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당귀’. 사진l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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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2bp9Wbva3p" dmcf-ptype="general">
           이어 서채현 선수는 “클라이밍 할 때 제가 제일 힘든 건 손의 피부가 사포에 간 것처럼 되니까 제가 아무리 더 하고 싶어도 손이 아파서 못 잡겠더라고요”라고 밝혔다. 김자인 선수는 “그래서 저희는 지문이 없어요. 공항에서 지문을 찍을 수가 없어요. 그냥 대면 심사해요”라고 말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div>
          <p dmcf-pid="VKU2YKTNz0" dmcf-ptype="general">또 가장 아쉬웠던 경기가 뭐였냐는 질문에 서채현은 “2022년 항저우아시안게임에 나갔는데 여자 준결승 경기 후 폭우가 내려서 벽과 홀드가 홀딱 젖어버렸다. 그래서 결승전도 못 해보고 경기가 끝났다”며 “그런데 경기 끝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비가 그친 거예요”라고 전했다.</p>
          <p dmcf-pid="f27fH2WAz3"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전현무와 김숙은 “규정이 왜 이렇게 돼 있지”, “너무 아쉽다. 채현 선수가 지금 세계 랭킹 1위잖아요”라며 분노했다.</p>
          <p dmcf-pid="4Vz4XVYcpF" dmcf-ptype="general">이대호 선수도 “이게 무조건 선수로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돼요.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이 제 첫 국가대표 경기였는데 동메달을 땄어요. 그때 엄청나게 혼났어요. 엄청 화가 나더라고요. 다음엔 금메달 따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그땐 은메달을 땄지만 이번 올림픽 때 1등 하면 되잖아요”라며 격려했다.</p>
          <p dmcf-pid="8fq8ZfGk0t" dmcf-ptype="general">‘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p>
          <p dmcf-pid="6P9xFP5r71" dmcf-ptype="general">[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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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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