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IT뉴스]한-아프리카, ICT·녹색성장에 머리 맞댄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6 13:54: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성수 한양대 교수, 안민정책초럼 세미나에서 발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vnrHkf5S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GNCtmQ0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성수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최근 한·아프리카 다자회담 행사를 마친 뒤 14일 열린 안민정책포럼(이사장 유일호)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6/dt/20240616135415408kzee.jpg" data-org-width="540" dmcf-mid="6Z9dwxtsh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6/dt/20240616135415408kze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성수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최근 한·아프리카 다자회담 행사를 마친 뒤 14일 열린 안민정책포럼(이사장 유일호)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dmcf-pid="xHjhFsxpW1" dmcf-ptype="general">"우리나라의 강점인 정보통신기술(ICT)을 앞세워 아프리카의 포용적 녹색성장에 기여함으로써 한·아프리카는 윈윈하는 지속성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p>
          <p dmcf-pid="yMF2nBSgW5" dmcf-ptype="general">김성수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최근 한·아프리카 다자회담 행사를 마친 뒤 14일 열린 안민정책포럼(이사장 유일호)이 개최한 세미나에 한·아프리카 협력방안을 한마디로 이같이 정리했다.</p>
          <p dmcf-pid="WR3VLbvaWZ" dmcf-ptype="general">이날 '한·아프리카협력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한 김 교수는 우리나라 국민이 아프리카의 전략적이고 경제적인 가치를 모른 채 무관심하고 있지만 세계무대에서 달라진 아프리카의 위상을 인식하고 협력의 범위와 깊이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Ye0foKTNyX" dmcf-ptype="general">김 교수는 한양대에서 유럽아프리카연구소장,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렘대학교 한국학 연구센터 책임 코디네이터, 한국아프리카 학회 고문, 한·아프리카 재단운영위원, 한·아프리카 스타트업 네크워크 공동설립 및 운영 등 아프리카 연구활동에 집중한 학자로서 최근 마친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담 준비위원회 민간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p>
          <p dmcf-pid="GLzQA4HESH" dmcf-ptype="general">김 교수는 우선 아프리카의 잠재적 가치인식이 공유돼야 할 것을 촉구했다. 현대 아프리카는 급속한 인구증가로 특히 25세 이하의 청년층이 전체 14억 인구 중 60%,를 차지하여 젊다는 장점을 꼽았다. 그리고 빠른 도시화율, 거대한 규모의 신흥시장 형성, 광물 자원의 보고, 높은 모바일 보급률과 빠르게 성장하는 IT산업 등을 눈여겨 봐야 한다는 것이다. </p>
          <p dmcf-pid="Hoqxc8XDTG" dmcf-ptype="general">김 교수는 더구나 아프리카는 한국의 역사적 식민지 경험, 6.25전쟁, 경제성장, 민주화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데다 최근의 K컬쳐에 대한 호감도 급증 등으로 양 지역간 유대가 깊어 질 여지가 많다고 했다.</p>
          <p dmcf-pid="XgBMk6ZwvY" dmcf-ptype="general">김 교수는 한국이 강점으로 내세우는 IT기술과 교육, 그리고 녹색성장의 방향성을 제시해 아프리카의 생산성향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청정에너지 관련 핵심광물이 부존된 아프리카와 포용적 녹색성장을 매개로 협력함으로써 단순한 자원확보을 넘는 혜택을 양 지역이 공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Z7C59GNfCW" dmcf-ptype="general">김 교수는 아프리카 현지 시장 진출 유망사업도 소개했다. 우선 현대적 유통망 확충, 도시 인프라 구축, 생태관광 조성, ICT를 통한 디지털 인프라와 타 산업과의 연계구축, K컬처에 대한 수용확대와 인식제고, 기타 교육 등 분야에 따른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p>
          <p dmcf-pid="5zh12Hj4ly" dmcf-ptype="general">김 교수는 특히 ICT분야 진출의 경우 기존 스타트업생태계 강국인 이집트, 남아공, 나이지리아, 케냐 4개국 외에 모리셔스, 알제리 등 신흥 부상국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젊은 세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만큼, 게임산업의 마지막 개척지로 부상할 여지가 많다고 김 교수는 내다봤다. 김 교수는 특히 아프리카의 포용적 녹색성장을 한국이 선도적으로 이끌어간다면 전략적, 경제적 가치는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삼성, 18일 글로벌전략회의 돌입 ‘하이라키’ 추혜미 작가, ‘감정’으로 끌어올리는 몰입도 [작가 리와인드(127)]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