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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배인순, 재벌 前남편 “회장님이라 불러, 비서들과 신혼 초 함께”(동치미)[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6 11: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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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6/newsen/20240616115722113yjuy.jpg" data-org-width="1000" dmcf-mid="8vpflLzT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6/newsen/20240616115722113yju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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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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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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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GclPFwMiL"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dmcf-pid="WCiDbWg2Mn" dmcf-ptype="general">펄시스터즈 배인순이 전 남편을 두고 "회장님이라 불렀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Y81bse0Cii" dmcf-ptype="general">배인순은 6월 1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전 남편인 고 최원석 회장과의 결혼 생활을 회고했다.</p>
          <p dmcf-pid="Gul1g9yjMJ" dmcf-ptype="general">배인순은 1968년 동생 배인숙과 함께 '펄 시스터즈'로 데뷔했다. 1976년 동아그룹 고 최원석 회장과 결혼했으나 1998년 이혼했다.</p>
          <p dmcf-pid="HBy0A4HEMd"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배인순은 "저는 남편을 회장님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다. 집안에도 비서들이 있었다. 비서들 때문에 신혼 초라는 걸 몰랐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XfZqrMFOde" dmcf-ptype="general">"비서가 몇명이었냐"는 MC 박수홍의 질문에 배인순은 "두 사람이 기본으로 있고, 여자 비서가 따로 있었다"며 "출근할 때 비서들과 같이 '다녀오세요' 인사했다. 남편과 아웅다웅 하는 재미를 못 느껴봤다"고 말했다.</p>
          <p dmcf-pid="ZUh5oKTNnR" dmcf-ptype="general">호칭은 어떻게 사용했냐는 질문에는 "여러 사람이 모였을 때는 회장님이라고 하고, 둘이만 있을 때 여보라고 했다. 여보라고 하는 것도 갈수록 어색해졌다. 너무 딱딱한 질서 속에 살아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5wxNUhdzLM"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dmcf-pid="181bse0Ce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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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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