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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종신 "♥︎전미라, 이별 노래 저작권료에 더 기억해내라고" ('불후')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6 11: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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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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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0t82Hj4i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6/poctan/20240616111826052hpkm.jpg" data-org-width="650" dmcf-mid="Pd3PfZc6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6/poctan/20240616111826052hpk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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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TlUFsxpMt" dmcf-ptype="general">[OSEN=지민경 기자] 가수 윤종신이 이별 가사에 대한 아내 전미라의 반응을 공개했다.</p>
          <p dmcf-pid="GHWBulJqd1" dmcf-ptype="general">지난 15일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는 ‘아티스트 윤종신’ 편 2부로 꾸며져 육중완밴드, 솔지, 포르테나, ATEEZ 종호, 정준일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윤종신의 명곡을 자신만의 목소리로 해석해 불렀다.</p>
          <p dmcf-pid="HRQEjfGkM5" dmcf-ptype="general">환생’을 선곡한 육중완밴드는 특유의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시작부터 끝까지 관객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함께 따라 부르기 좋은 밴드 사운드 편곡이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육중완은 관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가까이서 호흡하는 등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육중완밴드의 ‘환생’이 환상의 2부 오프닝을 만들어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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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6/poctan/20240616111827418fnxm.jpg" data-org-width="530" dmcf-mid="xDv70IRue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6/poctan/20240616111827418fnx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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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gnCmR3IMX" dmcf-ptype="general">이에 윤종신은 “육중완이 행복 바이러스가 있다. 항상 기분이 좋아진다. 원래 ‘환생’보다 훨씬 신나고, 덩실덩실 춤출 수 있는 무대였다”면서 밝게 미소 지었다.</p>
          <p dmcf-pid="5NolOdphLH" dmcf-ptype="general">MC 신동엽은 윤종신 특유의 생활 밀착형 노랫말에 대해 언급하며 아내 전미라가 이별 가사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이냐고 질문했다.</p>
          <p dmcf-pid="1lI35w6FRG" dmcf-ptype="general">이에 윤종신은 "처음에 저랑 결혼 초기에는 나 말고 연애를 얼마나 한거냐 그런 생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t0t82Hj4MY" dmcf-ptype="general">이어 "결국 그런 의심의 수가 저작권료로 온다는 것을 깨닫고 '더 기억해내봐' '더 절실하게 써봐' '이정도 밖에 사랑 안했어'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p>
          <p dmcf-pid="FGyqUhdzeW" dmcf-ptype="general">[사진] 영상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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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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