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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AI 열풍 글로벌 SW 시장 급성장...한국은 정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6 10:18: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 세계 SW 시장 전년比 11% 증가한 2조5621억달러<br>한국 시장 규모 313억 달러...세계 점유율 1.2% 수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VmtzhLl7">
          <p dmcf-pid="yHJYKP5rTu" dmcf-ptype="general">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으로 글로벌 소프트웨어(SW) 시장 규모가 급성장 중이나 국내 시장은 정체돼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p>
          <p dmcf-pid="WXiG9Q1mhU" dmcf-ptype="general">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디지털 아웃룩'이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의 전망을 분석한 데 따르면 올해 글로벌 SW 시장은 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 디지털 전환 투자 증가 영향으로 2조5621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대비 11.4% 증가한 수치다.</p>
          <p dmcf-pid="Ys2r17CnTp" dmcf-ptype="general">내년에는 디지털 환경의 변화 속에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업들이 SW에 더욱 투자하면서 2조9028억달러 규모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p>
          <p dmcf-pid="GOVmtzhLS0" dmcf-ptype="general">올해 국가별 SW 시장 점유율은 미국이 46%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오픈 AI,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기업이 AI 산업계를 장악한 영향이다. 미국 소프트웨어 시장의 규모는 1조1천78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p>
          <p dmcf-pid="HIfsFqloC3" dmcf-ptype="general">미국에 이어 영국이 6.8%, 일본이 6.0%로 그 뒤를 이었다. 4위인 중국은 16.7%의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고, 스위스(14위·15.8%), 인도(9위, 15.7%) 등 국가에서도 15%대 고성장이 예상됐다.</p>
          <p dmcf-pid="X0jFPiuSlF" dmcf-ptype="general">반면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은 전년 대비 9.8% 증가하며 글로벌 성장률 평균을 하회했다. 시장 규모도 313억 달러로 세계 시장 점유율 1.2%에 그치는 수준이다.</p>
          <p dmcf-pid="ZpA3Qn7vTt" dmcf-ptype="general">AI의 비약적 발전으로 SW와 하드웨어 시장 모두 글로벌 시장 팽창이 이뤄지는데 국내 관심과 정책적 지원은 반도체에만 집중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p>
          <p dmcf-pid="55LXVMFOW1" dmcf-ptype="general">AI 모델 업계 관계자는 "AI 산업 지원책이 AI 반도체에만 쏠려 있고 모델 육성은 등한시된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며 모델 개발을 위한 지원책 강화를 주문했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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