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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우새’ 배성재, 반전의 노래실력부터 충격의 성대 상태까지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6 09: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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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2BuQn7vO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방송인 배성재 출연 장면. 사진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6/sportskhan/20240616094743072wgvz.jpg" data-org-width="700" dmcf-mid="UQXW7VYc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6/sportskhan/20240616094743072wgv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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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방송인 배성재 출연 장면.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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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Vb7xLzTOS" dmcf-ptype="general"><br><br>캐스터 배성재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뜻밖의 위기에 직면한다.<br><br>배성재는 ‘미운 우리 새끼’를 다채로운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16일 공개되는 방송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신박한 목 풀기로 시작하는 하루를 비롯해 노래 실력도 보인다.<br><br>배성재의 노래 실력에 MC들은 물론 엄마 출연자들까지 “목 풀 때랑은 전혀 다르다”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br><br>시종일관 목을 풀며 긴장한 모습으로 배성재가 향한 곳은 바로 축구게임의 녹음실이었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축구게임 중계 멘트 녹음 현장에 모두가 큰 관심을 보였다. 녹음이 시작되자 배성재는 다양한 상황별 중계 멘트뿐 아니라, 축구선수 수백 명의 이름을 반복해서 녹음하는 강행군을 이어갔다.<br><br>가장 힘들다는 ‘골’ 멘트도 수백 번을 외쳤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과 엄마들은 “저걸 다 한다고” “존경심이 든다”고 감탄했다.<br><br>무려 3시간 동안 이어진 녹음 탓에 배성재의 성대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결국 고통에 목을 부여잡은 배성재 때문에 녹음도 중단됐다.<br><br>심상치 않은 목 상태를 감지한 배성재는 이비인후과로 향해 정밀 검사 및 성대 내시경 검사를 실시했다. 주치의는 배성재의 성대 상태가 좋지 않다고 경고하며 “지금까지 성대를 잘못 사용하고 있었다”고 진단해 배성재를 충격에 빠뜨렸다.<br><br>배성재의 성대 상태는 16일 오후 9시5분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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