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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TS 귀환' 잔치 치른 하이브…집안 싸움은 계속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6 09: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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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vrMhGNfzW"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Fz1rU9yjuy" dmcf-ptype="general">글로벌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 BTS 멤버 진의 전역으로 국내 공룡 음반기획사 하이브도 모처럼 생기가 돌았습니다. </p>
          <p dmcf-pid="3qtmu2WAzT" dmcf-ptype="general">하지만 내홍을 앓은 집안 사정은 그대로인데요. </p>
          <p dmcf-pid="0BFs7VYcFv" dmcf-ptype="general">소속 레이블사 간 갈등 또 팬덤 사이 반목을 풀어야 하는 숙제가 있습니다. </p>
          <p dmcf-pid="ppHkFqlouS" dmcf-ptype="general">서형석 기자입니다.</p>
          <p dmcf-pid="UUXE3BSgFl" dmcf-ptype="general">[기자]</p>
          <p dmcf-pid="uuZD0bvaFh" dmcf-ptype="general">&lt;진 / 방탄소년단 멤버 (13일)&gt; "즐거워하는 우리 아미 여러분들 보니까 여기가 내가 있어야 하는 곳이구나. 여기가 내 집이구나 하고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p>
          <p dmcf-pid="78qTVMFOuC" dmcf-ptype="general">'중소돌'의 기적에서 지금의 하이브를 있게 한 왕의 귀환이었습니다. </p>
          <p dmcf-pid="z6ByfR3I3I" dmcf-ptype="general">BTS 멤버 진의 전역으로 팬들에게 기대감을 주면서 하이브엔 모처럼 활기가 돌았습니다. </p>
          <p dmcf-pid="qPbW4e0C0O" dmcf-ptype="general">하지만 아직 풀어야 할 숙제가 남았습니다. </p>
          <p dmcf-pid="BgMpncVZFs" dmcf-ptype="general">논란의 중심에 선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는 화해를 요청했지만 하이브는 법이 정한 테두리 안에서 후속 절차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힌 뒤론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p>
          <p dmcf-pid="baRULkf5um" dmcf-ptype="general">그러는 사이 민 대표를 하이브에서 퇴출 시키라는 국제 청원까지 등장해 지금까지 5만 명 넘는 사람들이 서명했는데, 청원 작성자는 '아미 포레버'라는 아이디로 팬덤 간 반목이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게끔 합니다. </p>
          <p dmcf-pid="KNeuoE410r" dmcf-ptype="general">하이브의 막내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의 카피냐 아니냐를 두고도 레이블사 간의 갈등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모양새입니다. </p>
          <p dmcf-pid="9BFs7VYcuw" dmcf-ptype="general">&lt;민희진 /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대표 (지난달 31일)&gt; "사실 기자님도 그렇고 모든 분들이 모두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면 이 언급을 그만해야 돼요 이제. 말을 안하면 되거든요?"</p>
          <p dmcf-pid="2b3OzfGkpD" dmcf-ptype="general">&lt;최윤혁 /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 부대표 (11일)&gt; "폭력을 행사하고 이제 모두 힘드니까 그만하자 그럼 그게 그만해지는가. 그 부분에 대한 명확한 잘잘못이 가려져야지만 상처가 봉합…." </p>
          <p dmcf-pid="VK0Iq4HEuE" dmcf-ptype="general">BTS의 성공으로 덩치를 키워 국내 엔터회사 최초로 '대기업' 타이틀을 단 하이브. </p>
          <p dmcf-pid="f2Uhb6Zw0k" dmcf-ptype="general">성장통을 극복하고, BTS의 2막을 어떻게 뒷받침할지가 숙제입니다.</p>
          <p dmcf-pid="4VulKP5r7c"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codealpha@yna.co.kr)</p>
          <p dmcf-pid="8f7S9Q1muA" dmcf-ptype="general">[영상취재기자 장지훈]</p>
          <p dmcf-pid="6PbW4e0Czj" dmcf-ptype="general">#BTS #ARMY #NEWJEANS #ILLIT #HYBE </p>
          <p dmcf-pid="PQKY8dphzN"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p>
          <p dmcf-pid="Qx9G6JUl3a" dmcf-ptype="general">(끝)</p>
          <p dmcf-pid="xM2HPiuS3g" dmcf-ptype="general"><span>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span><br><span>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span><br><span>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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