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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KT그룹, 찜통더위·폭우 대비해 통신 인프라 점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6 09:01: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국 8만8820개소 통신시설 점검<br>통신장비 전도·추락 방지 위해 시설 보강<br>산업안전 위험요인도 점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jyxWtDxU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fN0jmQ00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T엔지니어가 서울 강남구 양재천 인근에 설치된 기지국의 고정 강도를 점검하고 있다. K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6/fnnewsi/20240616090146379mxxa.jpg" data-org-width="800" dmcf-mid="z6CfhGNf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6/fnnewsi/20240616090146379mxx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엔지니어가 서울 강남구 양재천 인근에 설치된 기지국의 고정 강도를 점검하고 있다. KT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6cukIRu0I" dmcf-ptype="general">
           [파이낸셜뉴스] KT가 올 여름 더위와 폭우에 대비해 전국 통신 인프라 점검을 마쳤다. 추후 발생할 수 있는 통신·안전사고 대응도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div>
          <p dmcf-pid="KYbrKP5rFO" dmcf-ptype="general">KT는 이상고온 현상으로 발생되는 폭우에 대비해 전국 8만8820개소의 통신 시설에 대한 '종합 안전 점검'을 지난 5월 1일부터 40일 간 그룹 차원에서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p>
          <p dmcf-pid="914h8dph3s" dmcf-ptype="general">앞서 기상청은 올해 이상고온 현상으로 올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확률을 50%,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은 확률은 80%로 전망한 바 있다. KT는 이 같은 전망에 대비해 통신 시설 점검에 만전을 가한다는 방침이다. </p>
          <p dmcf-pid="2avPT5kPUm" dmcf-ptype="general">KT가 선정한 종합 안전 점검 대상은 통신 장비가 집중된 통신 국사를 비롯해 외부에 있는 기지국, 통신구, 통신주, 철탑 등의 시설이다. KT 외 KT MOS 북부와 남부 그리고 KT텔레캅과 KT에스테이트가 이번 점검 활동에 참여한다. </p>
          <p dmcf-pid="VAWMYFwMFr" dmcf-ptype="general">KT그룹은 점검 과정에서 시설의 수평재와 보조재를 강화했다. 각종 부품의 조임 상태를 점검해 날씨로 인한 꺾임이나 전도를 막겠다는 설명이다. 고층 옥상, 해안가 등 바람이 많이 부는 지역을 중심으로 통신 장비의 전도와 추락을 방지하기 위해 '지선'과 '압축벽돌'을 보강했다. </p>
          <p dmcf-pid="fYbrKP5r3w" dmcf-ptype="general">상습 침수 지역에 위치한 통신 시설은 고지대로 사전에 이동 설치했다. 폭우로 인해 발생되는 정전에 대비해 긴급 투입 가능한 이동형 발전 차, 휴대용 발전기 및 이동형 기지국을 포함한 긴급 복구 물자를 점검하고 배치한다. </p>
          <p dmcf-pid="4t8l6JUlFD" dmcf-ptype="general">아울러 KT그룹은 근로자 추락 위험, 구축뭉 붕괴 우려 등 산업안전 위험요인도 점검했다. </p>
          <p dmcf-pid="8I3a0bvauE" dmcf-ptype="general">한편 KT는 집중호우, 태풍 발생 시 24시간 종합상황실과 재해 복구 대응반을 가동한다. 재해 복구 대응반은 비상 상황 발생 시 '긴급 복구팀'을 출동시켜 재해 복구를 신속하게 수행할 계획이다. </p>
          <p dmcf-pid="6lUAu2WApk" dmcf-ptype="general">오택균 KT 네트워크운용본부장(상무)은 "금년에 기록적인 폭우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과 취약 시설 개선 활동을 강화해 시행했다"며 "이를 통해 국민들이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r>#kt </p>
          <p dmcf-pid="Pt1LtzhL0c" dmcf-ptype="general">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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