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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참시' 영케이 "낮엔 경영대·밤엔 밴드, 2017년 '사망년'" [텔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6 0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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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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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f3rIWg2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참시 데이식스 / 사진=MBC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6/sportstoday/20240616080104546unid.jpg" data-org-width="600" dmcf-mid="33GNkIRu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6/sportstoday/20240616080104546uni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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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참시 데이식스 /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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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i2WXpsdMv"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데이식스 영케이가 학업과 일을 병행했던 때를 떠올렸다. </p>
          <p dmcf-pid="7pTLNrP3dS"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밴드 데이식스가 완전체로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p>
          <p dmcf-pid="zuWgAsxpLl" dmcf-ptype="general">이날 영케이는 멤버들과 함께 자신의 모교 동국대로 향했다. 도운은 "영케이 형이 학교를 진짜 열심히 다녔다"고 말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BXADhdz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6/sportstoday/20240616080105754pqen.jpg" data-org-width="600" dmcf-mid="0se07VYcJ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6/sportstoday/20240616080105754pqe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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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cMFU9yjRC" dmcf-ptype="general"><br> 영케이는 "2017년이 제일 고비였다"며 "당시 대학교 3학년이었다. 사망년이라고. 새벽에 음악방송 드라이 리허설하고 학교 강의 듣고 저녁엔 생방 무대했다. 퇴근 후엔 조별과제, 연습, 곡 작업을 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bDdpzfGkLI" dmcf-ptype="general">이어 "1년 동안 앨범이 매달 나와서 그랬다"며 "낮엔 경영대 학생 밤에는 밴드 활동을 했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KGrPRgBWnO" dmcf-ptype="general">원필은 "옆에서 지켜보고 있으면 이 형은 언제 쓰러져도 무방하다 싶었다"고 걱정했다고. </p>
          <p dmcf-pid="9UyojmQ0ns" dmcf-ptype="general">영케이는 "제가 밤새고 있으면 1~2시간 자고 싶을 때가 있는데, 옆에서 원필이가 같이 밤새면서 깨워줬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p>
          <p dmcf-pid="2uWgAsxpn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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