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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내가 합격이라고?" 정은지, 8년 공무원 낙방→동명이인 합격에 오해만 ('낮과밤')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5 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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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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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wWbFQ1mi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낮과 밤이 다른 그녀'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5/poctan/20240615231110718tqkr.png" data-org-width="650" dmcf-mid="ZnQ7Z4HE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5/poctan/20240615231110718tqk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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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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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HzJ4cVZMD"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정은지가 8번째 공무원 시험에서 낙방했다. </p>
          <p dmcf-pid="3ETq16ZwnE"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이하 '낮과밤')에는 이미진(정은지 분)이 공무원 시험에서 또 한 번 탈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0DyBtP5rek" dmcf-ptype="general">이날 이미진은 환경직 공무원 면접을 봤다. 그는 앞서 8년 동안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며 이미 숱하게 탈락한 바, 이번 면접에서는 "인적성 시험 1등, 체력시험 1등"이라며 자신을 어필했다.</p>
          <p dmcf-pid="pt9gxrP3ec" dmcf-ptype="general">그러나 면접관들은 이미진의 나이를 지적하며, 면접장에 있던 동명이인의 또 다른 이미진을 '20대 이미진'이라고 불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v3Qboqyi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낮과 밤이 다른 그녀'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5/poctan/20240615231113180ahpe.png" data-org-width="650" dmcf-mid="53Zfudph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5/poctan/20240615231113180ahp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방송
           </figcaption>
          </figure>
          <p dmcf-pid="uF2aMmQ0Mj" dmcf-ptype="general">집에 돌아가는 길, 이미진은 불합격 통보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 그는 "엄마한테 또 뭐라고 하냐"며 기가 죽어 귀가, 그러나 이미진을 기다리고 있던 임청(정영주 분)은 "붙었으면 붙었다고 말을 해야지"라며 기뻐했다.</p>
          <p dmcf-pid="7ZBn6E41eN" dmcf-ptype="general">알고 보니 동명이인 이미진의 합격을 자신의 딸이 합격한 것이라고 오해했던 것. 임청은 "내가 환경과에 전화해 봤다 아이가"라며 "붙어서 하는 말인데 네가 떨어질 때마다 마음이 불편했다. 동네에도 창피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zQNymFwMda" dmcf-ptype="general">이에 이미진은 임청에게 솔직하게 설명하지 못했고, 자신의 방에서 비참함을 느꼈다. 결국 이미진은 주머니에서 어느 명함을 꺼내 바라봤다. 명함에는 취업 사기꾼의 내용이 적혀 있었다. </p>
          <p dmcf-pid="qXqi8kf5eg" dmcf-ptype="general">[사진]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방송</p>
          <p dmcf-pid="BNCpG2WAio"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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