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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TS 진에 기습뽀뽀…'성추행범 추정' 일본인 "살결 부드러워"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5 21: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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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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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XZbZMFOv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3일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본명 김석진·32)이 연 '허그회'에서 일부 팬들이 진에게 입맞춤을 시도해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 엑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5/joongang/20240615215446574fusj.jpg" data-org-width="559" dmcf-mid="bwZCaZc6y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5/joongang/20240615215446574fus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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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본명 김석진·32)이 연 '허그회'에서 일부 팬들이 진에게 입맞춤을 시도해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 엑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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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Z5K5R3IT9" dmcf-ptype="general"><br>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32)의 전역 기념행사 중 진에게 기습 뽀뽀를 시도한 인물이 일본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p>
          <p dmcf-pid="f5191e0CWK" dmcf-ptype="general">15일 SNS를 중심으로 진의 전역 기념행사 '허그회' 진행 도중 진에게 기습 뽀뽀를 시도한 인물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글이 확산되고 있다. </p>
          <p dmcf-pid="4qBRBA2Xvb" dmcf-ptype="general">해당 글을 작성한 인물은 일본인 팬이다. 그는 자신의 블로그에 "목에 입술이 닿았다. 굉장히 살결이 부드러웠다"고 적었다. </p>
          <p dmcf-pid="8BbebcVZCB" dmcf-ptype="general">한 일본 네티즌은 X(엑스)에 "진을 성희롱한 여성은 특히 뷔를 대상으로 수개월 동안 방탄소년단 멤버 전체를 모욕해 온 일본 블로거일 가능성이 높다"며 "그는 오늘 자신이 블로그에 진에게 한 일을 적었는데, 블로그에 묘사한 행동과 복장은 행사장에서 촬영된 영상과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p>
          <p dmcf-pid="6bKdKkf5Sq" dmcf-ptype="general">해당 글이 확산되면서 BTS 일본 팬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라"라는 등 해당 블로거에 대한 비판의 글을 게시하고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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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2일 전역한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 1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오프라인 팬 미팅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5/joongang/20240615215448187ifgr.jpg" data-org-width="560" dmcf-mid="KB7Q7abY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5/joongang/20240615215448187ifg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12일 전역한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 1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오프라인 팬 미팅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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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TyUy4HET7" dmcf-ptype="general"><br> 진은 지난 12일 오전 경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p>
          <p dmcf-pid="xyWuW8XDWu" dmcf-ptype="general">그는 전역 다음 날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팬 1000명을 대상으로 '허그회'를 진행했다. 그는 '안아줘요'라고 적힌 패널을 목에 걸고 등장해 팬들을 한명씩 안아줬다. </p>
          <p dmcf-pid="ydJwJyo9WU" dmcf-ptype="general">이때 일부 팬들이 진의 얼굴에 뽀뽀를 시도하려는 듯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당시 진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으나, 이내 다음 팬을 맞이하며 행사를 이어나갔다. 이 모습은 영상으로 온라인상에 공유됐고, 팬들과 네티즌들은 성추행이라고 지적했다. </p>
          <p dmcf-pid="WJiriWg2hp" dmcf-ptype="general">14일 BTS의 팬 A씨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뽀뽀를 시도한 일부 팬들을 성폭력 처벌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 민원을 제기했다. 해당 민원은 서울 송파경찰서로 접수됐으며, 경찰은 민원 내용을 바탕으로 정식 수사를 검토할 예정이다. </p>
          <p dmcf-pid="YinmnYaVh0" dmcf-ptype="general">현예슬 기자 hyeon.yeseul@joongang.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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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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