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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英왕세자빈, 암투병 시인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 나타나(상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5 21:29: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찰스3세 생일기념 왕실근위대 퍼레이드 참석<br>챙 넓은 모자 쓰고…군중 향해 손 흔들기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CVyUoqyu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Fo7QCe73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3년 당시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왕의 생일 퍼레이드에 참석한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의 모습. 2023.06.17.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5/NEWS1/20240615205651571jwup.jpg" data-org-width="1400" dmcf-mid="zhprGP5r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5/NEWS1/20240615205651571jwu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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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당시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왕의 생일 퍼레이드에 참석한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의 모습. 2023.06.17.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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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TPXBA2XUq"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조소영 박재하 기자 = 암 진단 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이 15일(현지시간) 찰스 3세 국왕의 생일을 기념하는 퍼레이드에 모습을 나타냈다. 암 투병 시인 후 첫 공식 석상 자리다.</p>
          <p dmcf-pid="KyQZbcVZ0z" dmcf-ptype="general">로이터에 따르면 미들턴 왕세자빈은 이날 찰스 3세 국왕의 생일을 기념하는 '트루핑 더 컬러'(Trooping the Colour) 퍼레이드에 참석했다.</p>
          <p dmcf-pid="9Wx5Kkf537" dmcf-ptype="general">'트루핑 더 컬러' 퍼레이드는 영국 군주의 생일에 열리는 퍼레이드로, 수백 명의 왕실근위대와 기마부대가 총출동하는 성대한 행사다.</p>
          <p dmcf-pid="2zk2iWg2pu" dmcf-ptype="general">미들턴 왕세자빈은 세 자녀들과 함께 마차에 탑승한 채로 퍼레이드에 참석했다.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남색 리본 등으로 장식된 의상을 차려 입었다.</p>
          <p dmcf-pid="VqEVnYaV7U" dmcf-ptype="general">미들턴 왕세자빈은 퍼레이드가 끝날 무렵, 군중을 향해 손을 흔들기도 했다.</p>
          <p dmcf-pid="fBDfLGNfzp" dmcf-ptype="general">전날(14일) 미들턴 왕세자빈은 자신이 "아직 숲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며 치료가 향후 몇 달 동안 계속 이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4Wx5Kkf5u0" dmcf-ptype="general">다만 그는 암 진단 사실 공개 후 받았던 응원으로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현재 "좋은 경과"를 보인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8YM19E4173" dmcf-ptype="general">앞서 미들턴 왕세자빈은 지난 1월 복부 수술을 마친 후 두 달간 공식 석상에 등장하지 않았다. 이에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자 그는 지난 3월 세 자녀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곳곳에서 편집 흔적이 발견돼 사과했다.</p>
          <p dmcf-pid="6GRt2D8tUF" dmcf-ptype="general">이후 그는 수술 후 실시한 후속 검사에서 암이 발견돼 치료받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p>
          <p dmcf-pid="PfIxAtDx0t" dmcf-ptype="general">cho11757@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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