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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윤, 지현우 주먹에 맞고 “양다리였어?” 임수향에 분노 (미녀와 순정남)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5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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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5/newsen/20240615201906891fmvi.jpg" data-org-width="600" dmcf-mid="87JXMlJqe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5/newsen/20240615201906891fmv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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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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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5/newsen/20240615201907037hdmm.jpg" data-org-width="600" dmcf-mid="6VXJW8XD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5/newsen/20240615201907037hdm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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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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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OotJyo9Lt" dmcf-ptype="general"> 고윤이 지현우 주먹에 맞고 임수향에게 분노했다. </p>
          <p dmcf-pid="WJ9sqj9Hi1" dmcf-ptype="general">6월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25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공진단(고윤 분)은 고필승(지현우 분)과 김지영(박도라/임수향 분)의 관계를 알았다. </p>
          <p dmcf-pid="Yebr7abYd5" dmcf-ptype="general">고필승은 김지영을 일방적으로 붙잡는 공진단에게 주먹을 날렸다. 공진단은 “너 지금 사람 쳤어?”라며 분노했고 고필승은 “어디 와서 행패냐. 당신 한 번만 더 김지영씨에게 함부로 굴면 나 더 이상 안 참는다”며 김지영을 데리고 가버렸다. </p>
          <p dmcf-pid="GLfCKkf5iZ" dmcf-ptype="general">고필승은 어떻게 된 일인지 물었고 김지영은 “대표님 어머니 행동 사과하러 왔다는데 보고 싶지 않았지만 어머니가 뿌린 돈은 돌려줘야겠더라. 그래서 돈 돌려주려고 나갔는데 대표님이 갑자기 그랬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HOotJyo9eX" dmcf-ptype="general">이어 김지영은 고필승에게 “아무리 화가 나도 그렇지. 왜 주먹질을 하고 그러냐”고 탓했다. 고필승은 “나 아무 때나 폭력 쓰는 사람 아니다. 앞으로도 지영씨에게 함부로 하면 안 참을 거다”고 말했고, 김지영은 “감동 받은 것 같다”며 좋아했다. </p>
          <p dmcf-pid="XBXJW8XDdH" dmcf-ptype="general">다음날 공진단은 다시 김지영을 찾아가 “너 그동안 양다리였냐. 너 고필승 만나면서 사람 마음 흔든 거냐. 너 내 마음 가지고 논 것 보상해라”고 추궁했다. 김지영은 “결혼할 여자에게나 잘해라”며 공진단을 무시했다. (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p>
          <p dmcf-pid="Zth4szhLnG"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5yEzj1EQn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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