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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TS 진에 ‘기습 뽀뽀’팬 고발 당했다…아미들 “명백한 성추행” 분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5 20: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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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UV3nYaVp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cCN1e0C0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BTS) 멤버인 진이 1000명의 팬과 포옹하는 행사에서 한 여성 팬이 진에게 기습 뽀뽀를 하고 있다.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5/ned/20240615201742623pdyb.jpg" data-org-width="580" dmcf-mid="HO3VruIi3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5/ned/20240615201742623pdy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BTS) 멤버인 진이 1000명의 팬과 포옹하는 행사에서 한 여성 팬이 진에게 기습 뽀뽀를 하고 있다. [SNS]
           </figcaption>
          </figure>
          <p dmcf-pid="zkhjtdphFB"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본명 김석진)에게 ‘프리 허그’ 행사 도중 기습 입맞춤을 한 여성팬이 성추행 혐의로 고발당했다.</p>
          <p dmcf-pid="qGpy8sxp3q" dmcf-ptype="general">서울 송파경찰서는 15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출된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 민원 사건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접수한 건으로, 정식 수사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p>
          <div dmcf-pid="BHUW6OMU3z" dmcf-ptype="general">
           <p>앞서 진은 지난 1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3시간 가량 1000여명의 팬과 포옹하는 ‘허그회’를 진행했다. 진은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 다음날 BTS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행사를 가졌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XuYPIRu3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진. [빅히트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5/ned/20240615201744116ixzp.jpg" data-org-width="640" dmcf-mid="p0mLHQ1mF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5/ned/20240615201744116ixz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진. [빅히트뮤직]
           </figcaption>
          </figure>
          <p dmcf-pid="KWrnGP5rpu" dmcf-ptype="general">진은 '안아줘요' 패널을 목에 걸고 등장해 팬들을 한 명 한 명 안아줬는데 이때 일부 팬들이 진의 얼굴에 뽀뽀를 시도하려는 듯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당시 진은 당황한 표정을 보이기도 했다.</p>
          <div dmcf-pid="9YmLHQ1mUU" dmcf-ptype="general">
           <p>해당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됐고 팬들은 이를 두고 성추행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팬들은 또 행사를 기획할 때 이 같은 상황을 미리 예상했어야 한다며 소속사에 아티스트 보호를 촉구했다. 결국 한 팬이 진에게 뽀뽀를 한 팬을 성폭력 처벌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민원을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GsoXxts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진. [빅히트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5/ned/20240615201745394naru.jpg" data-org-width="582" dmcf-mid="UpDJW8XD3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5/ned/20240615201745394nar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진. [빅히트뮤직]
           </figcaption>
          </figure>
          <p dmcf-pid="VywiY6Zw70" dmcf-ptype="general">한편 일본 내에서는 이 여성이 일본 아미(BTS 팬클럽 명칭)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일본 내 엑스(트위터)를 중심으로 진을 성추행한 여성이 일본 블로거일 가능성이 있다는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p>
          <p dmcf-pid="fWrnGP5rz3" dmcf-ptype="general">choigo@heraldcorp.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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