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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공개 나흘째 푸바오, 관람객 물건 씹어 먹어...‘관람 중단’ [영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5 19:03:2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관람객 떨어뜨린 카메라 렌즈...건강 이상 없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UH5Y6Zwam">
          <p dmcf-pid="11vWl9yjor"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푸바오의 일반 공개 나흘째, 푸바오가 관람객의 물건을 씹어먹으면서 잠시 관람이 중단되는 소동이 발생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bFp1e0Co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푸바오가 관람객이 떨어뜨린 카메라 렌즈 커버를 씹고 있다. (영상=웨이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5/Edaily/20240615190004399ccln.gif" data-org-width="647" dmcf-mid="ZILaiWg2o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5/Edaily/20240615190004399ccln.gif" width="647"></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푸바오가 관람객이 떨어뜨린 카메라 렌즈 커버를 씹고 있다. (영상=웨이보)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M9fbcVZgD" dmcf-ptype="general">
           15일 오전 9시 55분쯤 중국 쓰촨성 워룽 선수핑기지 푸바오 방사장에 한 관람객이 푸바오를 촬영하던 카메라의 렌즈 커버를 떨어뜨렸다.
          </div>
          <p dmcf-pid="31vWl9yjcE" dmcf-ptype="general">푸바오는 렌즈 커버를 주워 입으로 가져가 잘근잘근 씹어댔다. 기지 측은 즉각 관람을 중단하고 푸바오를 내부 방사장으로 데려가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했다. 또 방사장 울타리 주변으로 관람객들이 지나치게 가까이 접근할 수 없도록 조치가 취해졌다. </p>
          <p dmcf-pid="0FyGvVYcgk" dmcf-ptype="general">다행히 푸바오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다시 방사장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관람도 재개된 상태다.</p>
          <p dmcf-pid="pUH5Y6Zwcc" dmcf-ptype="general">푸바오가 렌즈 커버를 씹는 모습이 각종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하며 안전 대책을 강화하라는 비판이 쏟아졌다.</p>
          <p dmcf-pid="UNRJxhdzAA"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방사장 주위에 보호장치를 보충하라” “관람객들의 부주의를 철저히 감시하라”는 등 푸바오의 안전 대책을 강화하라고 촉구했다.</p>
          <p dmcf-pid="uSDmk3rRkj" dmcf-ptype="general">홍수현 (soo00@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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