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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워터밤 여신' 나연·권은비·선미 '놀토' 출격…직설 입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5 18: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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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5/SpoHankook/20240615185513347zkqr.jpg" data-org-width="600" dmcf-mid="Vqf9ZMFO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5/SpoHankook/20240615185513347zkq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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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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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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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워터밤 여신' 3인방 선미, 나연, 권은비가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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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오늘(15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초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워터밤 여신 선미, 나연, 권은비가 출연, 시원한 웃음을 선물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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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선미는 한해를 향해 서운함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해가 3년 전 '놀토'에서 저와 찐친이라고 했는데 그 이후로 연락이 없었다"고 폭로한 것. 한해는 "당시 '놀토' 입지가 불안해서 찐친이라 그랬다"라면서 동정심에 호소해 폭소를 안긴다. 권은비 역시 한해와 관련된 연락처 에피소드를 귀띔해 현장을 달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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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놀토' 3번째 방문인 권은비는 거대한 밤송이 분장으로 존재감을 뽐낸다. 이에 나연도 분장 욕심을 드러내며 다음 '놀토' 방문 시 말도 안 되는 분장에 도전해보겠다는 의지를 밝혀 재미를 더한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받아쓰기에서도 나연은 의욕적인 모습으로 이목을 모은다. 150,000%의 자신감으로 적극 의견을 내고, 다양한 표정과 함께 상큼한 리액션도 대방출하는 것.</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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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권은비는 분장 때문에 노래를 잘 못 들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는가 하면, 팔랑귀의 면모와 대범한 커닝 시도까지 엉뚱미를 폭발시킨다. 선미는 예리하게 가사를 분석해 도레미들에게 도움을 준다. 직설적인 입담으로 한해와 티격태격 케미도 보여줄 예정. 그런 가운데 이날은 20,000% 자신감에 힘입어 실력 발휘에 나선 김동현, 새로운 랩 기술로 90년대 노래를 공략한 문세윤이 흥미를 배가시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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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신상 게임인 '부모님이 누구니?'가 출제된다. MC 붐이 육아 중 떠올렸다는 게임으로, 어느 때보다 도레미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는 전언. 지금껏 없었던 색다른 문제에 아비규환이 된 이들의 모습이 꿀재미를 예감케 한다. 또한 정답을 맞혀야 허락되는 신곡 퍼포먼스의 기회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한 선미, 나연, 권은비의 활약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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