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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주군의 품격.. 카리스마 폭발 ‘임금 등극’ 현장 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5 15: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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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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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DMXXbva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제공: 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5/bntnews/20240615154904727vnnn.jpg" data-org-width="680" dmcf-mid="Bw8yyuIi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5/bntnews/20240615154904727vnn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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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제공: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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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MBN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가 왕으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카리스마 임금 등극’ 현장으로, 압도적 위엄을 발산한다.
          </div>
          <p dmcf-pid="2gVSS0meGk" dmcf-ptype="general">오늘 밤 19회 방송을 앞둔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는 짜릿한 사이다 반격 서사에 힘입어 지난 17, 18회가 연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세자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p>
          <p dmcf-pid="Vafvvpsd1c" dmcf-ptype="general">지난 18회에서 이건(수호)은 아버지 해종(전진오)과 악인들을 단죄하고, 궐을 되찾았다. 이에 악인 커플 민수련(명세빈)-최상록(김주헌)은 도피를 택했지만 이내 민수련이 최상록의 아이를 임신한 ‘대비 회임’ 엔딩이 펼쳐지면서 안방극장을 술렁이게 했다.</p>
          <p dmcf-pid="fV5aahdzYA"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세자로 복귀한 수호가 이번엔 면류관과 면복을 입은 채 나선 ‘기세의 즉위식’ 현장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p>
          <p dmcf-pid="4f1NNlJq5j" dmcf-ptype="general">극 중 이건이 해종의 뒤를 이어 주상의 자리에 등극하는 장면. 이건은 진지한 눈빛과 단단한 각오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이를 지켜보는 신하들은 이건의 위엄 앞에 존중을 표한다. </p>
          <p dmcf-pid="84tjjSiBGN" dmcf-ptype="general">이건이 주군의 품격을 완벽하게 드러내는 가운데, 이건이 해종 대신 왕위에 오른 이유는 무엇인지, 이건의 즉위식은 또 어떤 사건을 몰고 올지 긴장감이 증폭된다.</p>
          <p dmcf-pid="6lgUUP5rta"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수호는 ‘기세의 즉위식’ 장면을 통해 엄숙한 카리스마를 터트려, 스태프들의 엄치척을 이끌었다. </p>
          <p dmcf-pid="PSauuQ1mZg" dmcf-ptype="general">수호는 산전수전을 다 겪은 이건이 또 하나의 역경을 이겨내기 위한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인 모습을 속 깊은 감정으로 표현해 모두의 집중도를 높인 터. 매회 마음을 울리는 이건의 성장 스토리를 진중하게 그려내는 수호의 연기가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p>
          <p dmcf-pid="QvN77xtsHo" dmcf-ptype="general">제작사 스튜디오 지담은 “마지막까지 궐 안에 새로운 파란이 불어오면서 긴장감이 치솟는다”라며 “임금으로 변신한 수호의 복수 대격돌이 어떤 결과를 이끌어낼지, 오늘 밤 방송되는 19회와 내일 방송될 마지막 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p>
          <p dmcf-pid="x7TeeD8tZL" dmcf-ptype="general">한편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19회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p>
          <p dmcf-pid="ykQGGqloGn"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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