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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서울대 의대 비대위 “400여명 휴진 동참하기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5 14:27:47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TtQFfGk5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rTbyuIiX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 응급의료센터 앞 모습.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5/Channela/20240615142301095gcgh.jpg" data-org-width="540" dmcf-mid="4wVAfoqyX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5/Channela/20240615142301095gcg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 응급의료센터 앞 모습.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myKW7CnHg" dmcf-ptype="general">
           <p><span><span></span></span></p> 서울대 의대 소속 병원 교수 400여명이 오는 17일 전면 휴진에 동참할 예정입니다. 
          </div>
          <p dmcf-pid="QsW9YzhL5o" dmcf-ptype="general">오늘(15일)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외래 휴진 또는 축소, 정규 수술 연기 조치를 한 교수는 40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p>
          <p dmcf-pid="xdAHcTLKZL" dmcf-ptype="general">서울대 병원에서 대면 진료를 하는 교수는 1000명가량으로, 40%에 가까운 교수가 휴진을 하는 셈입니다. </p>
          <p dmcf-pid="yHUduQ1mYn" dmcf-ptype="general">한편 삼성서울병원 등이 소속된 성균관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도 정부에 조속한 사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무기한 휴진에 대한 논의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WXuJ7xtsHi" dmcf-ptype="general">성균관의대 교수 비대위는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이 무기한 휴진 논의를 시작한다. 비대위 논의 후 전체 교수들에게 관련 설문 조사를 진행하고, 전체 교수 총회를 할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p>
          <p dmcf-pid="YsW9YzhLGJ" dmcf-ptype="general">이현수 기자 soon@ichannel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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