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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유리창 깨지고 주택 담 무너지고…부안 지진 피해 500건 넘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5 1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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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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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sdcCZc62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4.8 규모의 지진으로 한 주택의 담장이 무너진 모습./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5/moneytoday/20240615123744955iehg.jpg" data-org-width="1024" dmcf-mid="4QS1qQ1mB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5/moneytoday/20240615123744955ieh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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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4.8 규모의 지진으로 한 주택의 담장이 무너진 모습./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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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e78iD8t2E" dmcf-ptype="general"><br>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으로 유리창이 깨지는 등의 시설 피해가 500건을 넘어섰다. </p>
          <p dmcf-pid="QaVdAhdzVk" dmcf-ptype="general">15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를 기준으로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집계한 시설 피해는 모두 507건이다. 전날보다 100건 넘게 늘었다. </p>
          <p dmcf-pid="xc6LDTLK2c" dmcf-ptype="general">발생 지역인 부안에서 406건으로 가장 많았다. 김제 31건, 정읍 31건, 군산 11건, 고창 10건 등으로 신고가 뒤를 이었다. </p>
          <p dmcf-pid="y41BPgBWfA" dmcf-ptype="general">유리창이 깨지거나 벽에 금이 가고 화장실 타일이 깨지는 등의 피해가 이어졌다. 주택 담이 허물어지거나 기울어지는 일도 발생했다. 지진 충격으로 문이 안 열리는 일도 있었다. </p>
          <p dmcf-pid="WKGUVJUlKj" dmcf-ptype="general">지진 발생 후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는 198건 접수됐다. 전북 62건, 충남 27건, 충북 24건 등인데 거리가 떨어진 경기에서도 23건, 서울에서도 2건 있었다. </p>
          <p dmcf-pid="Y1mW32WAfN" dmcf-ptype="general">여진은 19회 발생했다. 전날 오후 10시 기준으로 봤을 때보다 2회 더 늘었다. 규모는 0.6부터 3.1까지다.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p>
          <p dmcf-pid="G3IHU4HEqa" dmcf-ptype="general">양성희 기자 yang@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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