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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강호 "'신인 배우 송강호' 재밌어…35년 연기 인생 첫 시리즈물" (핑계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5 10: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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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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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ePLQabY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5/xportsnews/20240615102329139zsoy.jpg" data-org-width="550" dmcf-mid="55R5vFwM0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5/xportsnews/20240615102329139zso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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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dQoxNKGz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송강호가 데뷔 35년 만에 첫 시리즈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0PVefiuSFa" dmcf-ptype="general">15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는 '첫 만남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pQfd4n7vzg"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 출연한 송강호, 변요한, 진기주가 출연했다.</p>
          <p dmcf-pid="Ux4J8LzT3o" dmcf-ptype="general">지난 달 15일 공개된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p>
          <p dmcf-pid="ux4J8LzT7L" dmcf-ptype="general">송강호는 삼식이 삼촌 역을, 변요한은 김산 역을 연기했으며 진기주는 주여진 역으로 출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M8i6oqyp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5/xportsnews/20240615102330422ftah.jpg" data-org-width="550" dmcf-mid="1YElDTLK3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5/xportsnews/20240615102330422fta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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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R6nPgBWFi"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은 "'삼식이 삼촌'이 송강호 씨의 35년 연기 인생 첫 시리즈물로 소개됐다"고 말했다.</p>
          <p dmcf-pid="qlsWOHj4pJ" dmcf-ptype="general">이에 변요한이 "정확하게 신인시이죠. 보통 선배님이 신인이라고 하는 걸 좋아하신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송강호는 "그런 것보다, 신인이라는 말이 제가 캐스팅이 되고 '첫 시리즈물 데뷔'로 기사가 많이 났었다. 이후에 한 커뮤니티에서 저를 '신인 배우'라고 표현했더라"고 말했다.</p>
          <p dmcf-pid="BSOYIXA8pd" dmcf-ptype="general">이어 "'안녕하세요, 신인 배우 송강호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재밌지 않나. 그러다 보니까 신인 배우가 된 것이다. 그래서 저는 기분 좋다"고 이야기를 급 마무리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bvIGCZc6ue" dmcf-ptype="general">송강호의 이야기를 웃으며 듣고 있던 유재석은 "결론적으로는 (송)강호 형이 기분이 좋다는 얘기다"라고 덧붙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p>
          <p dmcf-pid="KODSwyo9FR" dmcf-ptype="general">사진 = 유튜브 '핑계고' 방송화면</p>
          <p dmcf-pid="9IwvrWg2pM"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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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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