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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보라색 성지' 신안 퍼플섬에 버들마편초 절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5 09: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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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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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d5jDOMU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퍼플섬에 핀 버들마편초 꽃 [신안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5/yonhap/20240615090205181msqa.jpg" data-org-width="898" dmcf-mid="17DVPe0C3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5/yonhap/20240615090205181msq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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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플섬에 핀 버들마편초 꽃 [신안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37wfQdphuT" dmcf-ptype="general">(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보라색의 성지'로 잘 알려진 전남 신안군 퍼플섬에 버들마편초가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p>
          <p dmcf-pid="0zr4xJUluv" dmcf-ptype="general">버들마편초는 버들잎처럼 좁은 잎모양 형태와 긴 꽃대 끝에 꽃이 달려서 '마편' 즉 말채찍처럼 생겼다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 '숙근버베나'라고도 불린다. </p>
          <p dmcf-pid="pfSeLj9H7S" dmcf-ptype="general">15일 신안군에 따르면 버들마편초는 5월 말 꽃이 피기 시작해 꽃을 보다가 7월 중순쯤 꽃 자르기에 들어간 후 약 3주 후에는 다시 꽃을 볼 수 있다. </p>
          <p dmcf-pid="U4vdoA2XFl" dmcf-ptype="general">5월 말부터 10월까지 내내 꽃을 볼 수 있다. </p>
          <p dmcf-pid="u8TJgcVZ3h" dmcf-ptype="general">버들마편초는 퍼플섬 전역에 걸쳐 3만9천㎡ 부지에 68만주가 식재돼 있다. </p>
          <p dmcf-pid="7xGoAw6FuC" dmcf-ptype="general">박우량 군수는 "바람에 실려 오는 버들마편초 향기와 살랑살랑 흔들리는 모습이 마치 보랏빛 물결을 보는 것 같다"며 "세계적 관광 명소 퍼플섬에 전 국민을 초대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zMHgcrP3uI" dmcf-ptype="general">버들마편초 꽃은 열대지방인 남미가 원산지이며 꽃말은 '당신의 소망이 이루어지질 바랍니다'이다. </p>
          <p dmcf-pid="qRXakmQ0FO" dmcf-ptype="general">한편 신안군은 4만2천455㎡ 부지에 32만주가 심어진 아스타 정원에서 9월 아스타 꽃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p>
          <p dmcf-pid="BAzOSYaVUs" dmcf-ptype="general">chogy@yna.co.kr</p>
          <p dmcf-pid="KkBCTHj43r"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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