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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둘째 임신' 이정현, 먹덧 터졌다더니 뼈밖에 없어…"벌써 2kg 쪄, 11월 출산" ('편스토랑')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5 07: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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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1bq98XDu1">
          <p dmcf-pid="G32KfQ1mu5"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kShTHj4F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편스토랑'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5/10asia/20240615072407635kquk.jpg" data-org-width="658" dmcf-mid="ypcjEsxp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5/10asia/20240615072407635kqu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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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편스토랑'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dmcf-pid="XEvlyXA8zX" dmcf-ptype="general">이정현이 둘째 임신 소식과 함께 입덧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br><br>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은 임신 소식을 최초로 공개했다.<br><br>이날 이정현은 “이 자리에서 처음 공개한다. 둘째가 생겼다”라며 “11월에 나온다. 제가 아무래도 나이가 있기 때문에 거의 기대를 안 하고 있었는데 너무나 감사하게 예쁜 아이가 생겼다”고 밝혔다.<br><br>둘째 태명이 복덩이라고 밝힌 이정현은 “돌고래 꿈을 꾸고 얻은 아이다.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돌고래 5마리랑 수영하는 꿈을 꿨다. 서아 태명이 축복이었는데, 촌스러운 이름이 잘 산다고 해서 복덩이로 지었다”라고 설명했다.<br><br>이정현은 둘째를 낳지 않으려 했다며 “입덧을 너무 심하게 했다. 3개월 동안을 해서 거의 매일 울었다”며 “근데 서아가 너무 예뻐서 더 나이 들기 전에 아기 낳을 수 있을 때 더 낳자는 욕심이 생기더라. 남편은 말도 못 하고 있었고 내가 먼저 둘째를 갖자고 했다. 남편이 되게 좋아했다. 입이 찢어지더라”고 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DTSWZc6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편스토랑'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5/10asia/20240615072409652pamd.jpg" data-org-width="650" dmcf-mid="WjDkrCe77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5/10asia/20240615072409652pam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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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편스토랑'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dmcf-pid="5IXG50meuG" dmcf-ptype="general"><br>이정현은 둘째 임신 후에는 먹덧이 왔다며 “벌써 2kg가 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다리가 부으면 안 된다. 그래서 남편이 밤마다 다리도 주물러 준다. 너무 착한 것 같다”라고 자랑했다. <br><br>이정현은 남편에게 “입덧 때 자기가 너무 미웠다. 왜 나를 이렇게 임신시켜서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얼마나 얄미웠는지 아나. 내 눈앞에만 보이면 계속 시비를 걸었다. 너무 힘들었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심하게 오면 안 되는데”라며 “잘 지켜야 되는데. 무사히 제발”이라고 걱정했다.<br><br>이정현 남편은 아내 몰래 영상편지를 남겼다. 그는 “내가 더 열심히 해서 일을 안 하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제가 더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서아를 키우면서 복덩이도 잘 지켜서 출산까지 가야 하니까 두 배, 세 배로 더 힘들 거라고 생각해. 그렇지만 우리 복덩이를 만날 날을 행복한 날을 기대하면서 내가 열심히 도울 테니까 우리 같이 잘해나가 봅시다. 정현아 사랑해”라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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