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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뉴욕증시] 나스닥, 5일 연속 사상 최고...닷새 동안 3% 급등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5 06: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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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iBNaXA8Fj">
          <div dmcf-pid="Q3Iz7gBW3N" dmcf-ptype="general">
            [파이낸셜뉴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zT29kf5p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욕 증시 3대 지수가 14일(현지시간) 혼조세를 지속했다. 이날 S&amp;P500 지수는 닷새 만에 사상 최고 행진을 멈춘 반면 나스닥은 5일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로이터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5/fnnewsi/20240615055551558tuds.jpg" data-org-width="800" dmcf-mid="6qA5Zxts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5/fnnewsi/20240615055551558tud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14일(현지시간) 혼조세를 지속했다. 이날 S&amp;P500 지수는 닷새 만에 사상 최고 행진을 멈춘 반면 나스닥은 5일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로이터 뉴스1
           </figcaption>
          </figure>
          <p dmcf-pid="yBWfVD8tUg" dmcf-ptype="general">뉴욕 증시의 나스닥 지수가 14일(현지시간) 또다시 사상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10일 이후 닷새를 내리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p>
          <p dmcf-pid="W9H68mQ0po" dmcf-ptype="general">시황을 가장 잘 반영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은 4일 연속 사상 최고 행진을 접고 약보합 마감했다. </p>
          <p dmcf-pid="Yg2kctDxUL" dmcf-ptype="general">대형 기술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산업평균은 이번 주 10일 하루만 상승했을 뿐 이날까지 나흘을 내리 하락했다. </p>
          <div dmcf-pid="GEQOs7Cn7n"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닷새 연속 사상 최고</strong> 
           </div> 
          </div>
          <p dmcf-pid="HMUniyo9ui" dmcf-ptype="general">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은 5일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p>
          <p dmcf-pid="X2XP6sxpzJ" dmcf-ptype="general">나스닥은 전일비 21.32p(0.12%) 오른 1만7688.88로 마감했다. </p>
          <p dmcf-pid="ZXD3Fdphud" dmcf-ptype="general">이번 주 상승률은 3.24%에 이른다. </p>
          <p dmcf-pid="5iBNaXA8ze" dmcf-ptype="general">S&amp;P500은 그러나 10일 이후 상승 행진을 이날 멈췄다. 낙폭은 크지 않았지만 2.14p(0.04%) 밀린 5431.60으로 약보합 마감했다. </p>
          <p dmcf-pid="1IiTv2WApR" dmcf-ptype="general">그렇지만 1주일 전체로는 1.58% 올랐다. </p>
          <p dmcf-pid="trNXHP5ruM" dmcf-ptype="general">나스닥과 S&amp;P500은 지난주 하락세를 딛고 주간 기준으로 다시 상승세 복귀에 성공했다. </p>
          <p dmcf-pid="FEoYW4HEpx" dmcf-ptype="general">반면 다우는 이날도 57.94p(0.15%) 내린 3만8589.16으로 마감해 4일 연속 하락했다. </p>
          <p dmcf-pid="3YCqzabY7Q" dmcf-ptype="general">이번 주 전체로는 0.54% 하락했다. </p>
          <div dmcf-pid="0sA5ZxtspP"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M7 혼조세</strong> 
           </div> 
          </div>
          <p dmcf-pid="p5T29kf5p6" dmcf-ptype="general">대형 기술주 7개, 이른바 매그니피센트(M)7 종목들은 혼조세였다. </p>
          <p dmcf-pid="UrNXHP5rF8" dmcf-ptype="general">마이크로소프트(MS)와 엔비디아, 알파벳, 메타플랫폼스 등 4개 종목이 상승한 반면 애플과 아마존, 테슬라는 하락했다. </p>
          <p dmcf-pid="u3G84rP374" dmcf-ptype="general">MS는 0.99달러(0.22%) 오른 442.57달러, 엔비디아는 2.27달러(1.75%) 상승한 131.88달러로 마감했다. </p>
          <p dmcf-pid="7yO7uoqy0f" dmcf-ptype="general">알파벳은 1.63달러(0.93%) 뛴 176.79달러, 메타는 0.56달러(0.11%) 오른 504.16달러로 장을 마쳤다. </p>
          <p dmcf-pid="z0H68mQ07V" dmcf-ptype="general">반면 애플은 유럽연합(EU)이 디지털법 위반 첫 주자로 점찍었다는 소식에 1.75달러(0.82%) 하락한 212.49달러로 밀렸다. </p>
          <p dmcf-pid="q1yV2E4102" dmcf-ptype="general">테슬라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 성과급 560억달러 지급이 재확정됐지만 하락했다. 전날 주주총회 결과가 법원에서 다시 뒤집힐 수 있다는 우려 속에 4.46달러(2.44%) 하락한 178.01달러로 마감했다. </p>
          <p dmcf-pid="BMVEkFwMu9" dmcf-ptype="general">아마존도 0.17달러(0.09%) 밀린 183.6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p>
          <div dmcf-pid="b5T29kf5UK"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시총 1, 2위 자리바꿈</strong> 
           </div> 
          </div>
          <p dmcf-pid="KAiTv2WApb" dmcf-ptype="general">이날 MS와 엔비디아는 오르고, 애플은 하락하면서 시가총액 1, 2위 자리가 하루 만에 바뀌었다. </p>
          <p dmcf-pid="9LxIOzhLUB" dmcf-ptype="general">MS는 3조2890억달러로 1위를 탈환했고, 애플은 3조2580억달러로 2위로 다시 밀려났다. </p>
          <p dmcf-pid="2LxIOzhL3q"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3조2500억달러 시총으로 1, 2위를 바싹 추격했다. </p>
          <div dmcf-pid="VYCqzabY7z"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국제 유가, 5일 만에 하락</strong> 
           </div> 
          </div>
          <p dmcf-pid="flw03JUl77" dmcf-ptype="general">국제 유가는 닷새 만에 하락했다. </p>
          <p dmcf-pid="4vmUpn7v0u" dmcf-ptype="general">다만 낙폭은 크지 않았다. </p>
          <p dmcf-pid="8waHG6Zw3U" dmcf-ptype="general">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전일비 배럴당 0.13달러(0.16%) 내린 82.62달러를 기록했다. </p>
          <p dmcf-pid="6MVEkFwM7p" dmcf-ptype="general">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17달러(0.22%) 밀린 78.54달러로 마감했다. </p>
          <p dmcf-pid="PqFeRlJqp0" dmcf-ptype="general">그러나 브렌트와 WTI 모두 1주일 전체로는 4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p>
          <p dmcf-pid="QiPsmuIi03" dmcf-ptype="general">지난주 배럴당 80달러 밑이었던 브렌트는 이번 주 3.77% 뛰면서 배럴당 82달러를 돌파했다. </p>
          <p dmcf-pid="xnQOs7Cn3F" dmcf-ptype="general">WTI도 주간 단위로는 3.99% 급등했다. </p>
          <p dmcf-pid="yyO7uoqy0t" dmcf-ptype="general">브렌트, WTI 모두 주간 상승률은 4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p>
          <p dmcf-pid="W0H68mQ0u1" dmcf-ptype="general">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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