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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건희 여사, 우즈베크 영부인과 전통춤·공예품 관람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5 00:45: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 여사 "앞으로도 동반성장 기대"…우즈베크 영부인 "한국 문화·제품에 관심 많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GeEhHj4z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QTp9xts3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건희 여사, 문화 프로그램 참가 어린이와 인사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김건희 여사와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배우자인 지로아트 미르지요예바 여사가 14일 오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대통령궁 대통령궁 '히바'동(문화행사장)에서 배우자 문화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와 인사하고 있다. 2024.6.15 [공동취재]
    hihong@yna.co.kr
(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5/yonhap/20240615004343701hrgw.jpg" data-org-width="500" dmcf-mid="Uzt2MgBW3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5/yonhap/20240615004343701hrg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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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여사, 문화 프로그램 참가 어린이와 인사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김건희 여사와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배우자인 지로아트 미르지요예바 여사가 14일 오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대통령궁 대통령궁 '히바'동(문화행사장)에서 배우자 문화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와 인사하고 있다. 2024.6.15 [공동취재] hihong@yna.co.kr 
           </figcaption>
          </figure>
          <p dmcf-pid="zxyU2MFOpB" dmcf-ptype="general">(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연합뉴스) 안용수 김승욱 기자 =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김건희 여사는 14일(현지시간) 지로아트 미르지요예바 여사와 함께 대통령궁 영빈관에서 열린 전통 문화행사에 참석했다.</p>
          <p dmcf-pid="qMWuVR3I7q" dmcf-ptype="general">이날 행사에는 한국에서 6년 넘게 거주한 미르지요예바 여사의 차녀, 샤흐노자 미르지요예바 사회보장청 제1부청장도 동석했다.</p>
          <p dmcf-pid="B9sXU2WA0z" dmcf-ptype="general">김 여사는 우즈베키스탄 장인이 만든 도자기, 목공품, 자수 등의 전통 공예품과 전통춤 공연을 관람하고, 우즈베키스탄 전통 자수인 '수잔늬'가 새겨진 의상을 입어보기도 했다.</p>
          <p dmcf-pid="b2OZuVYcp7" dmcf-ptype="general">김 여사는 미르지요예바 여사에게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에는 문화, 기질 등 유사성이 많다고 들었다"며 "앞으로도 양국이 긴밀하게 협력해 동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KVI57fGkzu" dmcf-ptype="general">이에 미르지요예바 여사는 "윤 대통령 부부의 방문을 현지 언론이 연일 보도하고 있다"며 "이는 우즈베키스탄 국민들이 윤 대통령 부부의 방문을 오래 기다려왔다는 방증"이라고 화답했다.</p>
          <p dmcf-pid="9VI57fGk0U" dmcf-ptype="general">미르지요예바 여사는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 문화가 인기가 높아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크다"며 "저도 한국 문화와 한국 제품에 관심이 많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2fC1z4HE7p" dmcf-ptype="general">또 김 여사가 평소 동물 보호에 목소리를 내 온 것에 공감하면서, 우즈베키스탄도 유기견 등 동물 보호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했다.</p>
          <p dmcf-pid="V4htq8XDp0" dmcf-ptype="general">kind3@yna.co.kr</p>
          <p dmcf-pid="4BwY3bvaUF"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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