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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영자 매니저’ 송실장, 어떻게 살고있나 봤더니...“가수로 투잡”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4 20: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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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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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Lh2iQ1mn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실장. 사진|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SPORTSSEOUL/20240614202248796zpnl.jpg" data-org-width="647" dmcf-mid="92rzxVYc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4/SPORTSSEOUL/20240614202248796zpn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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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실장. 사진|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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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AWPNJUlJ7"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이영자 매니저’로 유명세를 탄 송실장(송성호)이 근황을 공개했다.</p>
          <p dmcf-pid="4Mw7Q2WAeu" dmcf-ptype="general">12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 ‘회덮밥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는 김나영 with.송실장님, 지수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8dsBR4HELU" dmcf-ptype="general">영상 속 송실장은 “요새 근황이 똑같다. 소속 연예인들한테 집중하면서 수익 창출을 위해 ‘으라차차 내 인생’이라는 앨범을 내고 활동하고 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6UMv0XA8ip" dmcf-ptype="general">이어 송실장은 “보통 매니저를하다 방송활동을 하면 일을 그만두는데 저는 아직 그럴 생각이 없다. 일이 잘될 수 있게 옆에서 서포트하는 멋있는 직업”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p>
          <p dmcf-pid="PEHMcLzTn0" dmcf-ptype="general">이에 김나영은 “가수 활동도 하니까 수입이 많이 늘었는지?”라고 물었고, 이를 들은 송실장은 “급여보다 조금 더 들어오는 건 맞다. 이전에는 5천 원짜리 삼겹살을 먹었으면 지금은 7천 원까지는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Qr5dDabYd3" dmcf-ptype="general">끝으로 송실장은 17년 동안 매니저로 일했다며 제일 기억에 남는 연예인으로 그룹 육각수를 꼽았다. 송실장은 “첫 연예인이다. 형들이 ‘흥보가 기가막혀’ 활동할 때 말고 10년 후 다시 재정비해서 컴백을 했는데 그때 잠깐 매니저로 일했다”라고 덧붙였다. khd9987@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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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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