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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브리핑에도 국민 60% "영일만 석유 매장 신뢰 안 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4 20:04:3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 발표<br>대통령 지지율은 26%로 반등<br>민주당 지지율 현 정부 최저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QJL0XA8H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RLau1EQ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정브리핑에서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하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hankooki/20240614200144495nvhk.jpg" data-org-width="640" dmcf-mid="1WaAq3rRY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4/hankooki/20240614200144495nvh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정브리핑에서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하고 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p dmcf-pid="pmlTe8XDtG"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발표한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의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에 대해 국민 10명 중 6명이 "신뢰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공개됐다.</p>
          <p dmcf-pid="UsSyd6ZwtY" dmcf-ptype="general">한국갤럽이 지난 11~14일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 11%) 결과에 따르면, 동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표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60%였다. 신뢰한다는 응답은 28%에 불과했다. </p>
          <p dmcf-pid="7TX1NJUlGy" dmcf-ptype="general">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yZtjiuS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갤럽이 14일 발표한 대통령 직무 수행평가 추이. 한국갤럽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hankooki/20240614200145892ovkg.jpg" data-org-width="640" dmcf-mid="t4V8yIRu5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4/hankooki/20240614200145892ovk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갤럽이 14일 발표한 대통령 직무 수행평가 추이. 한국갤럽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qcmI6KTNYv" dmcf-ptype="general">같은 조사에서 윤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26%로 2주 전 조사보다 5%포인트 올랐고, 부정 평가는 4%포인트 내린 66%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23%로 가장 많았고, 부정 평가는 경제·민생·물가가 13%로 가장 큰 이유였다. </p>
          <p dmcf-pid="BksCP9yjYS" dmcf-ptype="general">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30%, 더불어민주당 27%, 조국혁신당 11%, 개혁신당 4%, 진보당·새로운미래 각각 1%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해 8월에 이어 현 정부 출범 이래 최저치를 또 기록했다. 갤럽은 "(작년과 달리) 지금은 조국혁신당이 존재하므로, 민주당의 지지도 변화를 진보 진영의 위기로 보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EOhQ2WAG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24차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을 상대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hankooki/20240614200147274cqay.jpg" data-org-width="640" dmcf-mid="FayGnxts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4/hankooki/20240614200147274cqa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24차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을 상대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KLAEKUOJHh" dmcf-ptype="general">차기 유력 대통령으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22%)가 1위였고, 이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15%),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5%), 홍준표 대구시장(3%),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3%), 오세훈 서울시장(2%) 순이었다.</p>
          <p dmcf-pid="9ocD9uIiGC" dmcf-ptype="general">※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
          <p dmcf-pid="fVQRZTLK5s" dmcf-ptype="general">장재진 기자 blanc@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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