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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물놀이 기구서도‥직구 물품 또 '안전 미달'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4 17: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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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6o2xR3IRV" dmcf-ptype="general"> [5시뉴스]</p>
          <p dmcf-pid="UomdNA2Xi2"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udkQnoqyn9" dmcf-ptype="general">알리, 테무 등 해외 직구 플랫폼을 통해 들여오는 제품 상당수가 국내 안전기준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p>
          <p dmcf-pid="79ezf8XDeK" dmcf-ptype="general">특히 여름철을 맞아 수요가 늘어나는 물놀이 용품에서는 기준치의 300배에 달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p>
          <p dmcf-pid="zfib6Q1mMb" dmcf-ptype="general">오유림 기자입니다. </p>
          <p dmcf-pid="q4nKPxtsRB"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By0hGXA8nq" dmcf-ptype="general">해외 직구 사이트인 알리, 테무 등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 물놀이용 튜브입니다. </p>
          <p dmcf-pid="bZqWt3rRdz" dmcf-ptype="general">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한국소비자원이 물놀이 기구 9개를 조사한 결과, 7개 제품의 본체와 손잡이 등에서 기준치의 최대 300배에 달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됐습니다. </p>
          <p dmcf-pid="KomdNA2XJ7" dmcf-ptype="general">해당 성분이 몸에 들어가면 생식독성과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p>
          <p dmcf-pid="9NIncE41Mu" dmcf-ptype="general">5개 제품에선 발암물질인 카드뮴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습니다. </p>
          <p dmcf-pid="2y0hGXA8MU" dmcf-ptype="general">또 비눗방울과 손가락에 찍어 사용하는 핑커페인트등 액체완구 3개에서는 방부제로 사용이 금지된 원료가 들어갔습니다.</p>
          <p dmcf-pid="V5BYF0menp" dmcf-ptype="general">색조화장품 40개 중 7개 제품에서는 유해 중금속 등이 나왔습니다.</p>
          <p dmcf-pid="f1bG3psdL0" dmcf-ptype="general">역시 여름철 구매가 늘어나는 오토바이 안전모의 경우 충격 흡수성 시험 결과 조사대상 10개 중 9개가 국내 기준에 못 미쳤습니다. </p>
          <p dmcf-pid="4OHDhSiBd3" dmcf-ptype="general">또 이중 8개 제품은 충격 흡수를 전혀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p>
          <p dmcf-pid="8AhoEw6FnF" dmcf-ptype="general">소비자원은 조사대상 88개 제품 가운데 국내 안전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드러난 27개 제품에 대해 알리, 테무, 큐텐 측에 판매 차단을 권고했으며 현재 해당 제품의 판매는 중단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68L9QMFORt" dmcf-ptype="general">MBC뉴스 오유림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PStOyYaVM1"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Qu8FqbvaM5" dmcf-ptype="general">오유림 기자(ohyr@mbc.co.kr)</p>
          <p dmcf-pid="x34tzBSgeZ"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607976_36500.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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