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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명예회장 사망설’ 찌라시에 장중 14% 급등한 종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4 15:06:3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 일제히 급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1d93psdS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Vrn8P5r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몽구 명예회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seoul/20240614150203687cuqu.jpg" data-org-width="580" dmcf-mid="6Vf0WGNf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4/seoul/20240614150203687cuq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몽구 명예회장
           </figcaption>
          </figure>
          <p dmcf-pid="xZRbt3rRlx" dmcf-ptype="general">현대모비스의 주가가 14일 장중 14%까지 급등했다. 증권가를 중심으로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의 ‘사망설’이 퍼진 데 따른 것으로, 현대차그룹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p>
          <p dmcf-pid="yiYroabYCQ" dmcf-ptype="general">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모비스 주가는 이날 장중 한때 14.45%까지 치솟았다. 현대글로비스(11.92%)를 비롯해 현대오토에버 (4.58%), 현대로템(2.90%) 등 계열사들의 주가도 동반 상승세다.</p>
          <p dmcf-pid="WnGmgNKGlP" dmcf-ptype="general">이날 증권가에서 정 명예회장의 사망설이 제기되면서 그룹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기대감에 주가가 일제히 급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가에는 이날 정 명예회장이 아산병원 VIP실에서 별세했으며, 17일 관련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는 ‘찌라시’가 돌았다.</p>
          <p dmcf-pid="Yvf0WGNfh6" dmcf-ptype="general">정 회장은 1938년생으로 올해 86세의 고령이다. 정 회장은 지난 2020년 7월 대장게실염으로 병원 입원 치료를 받던 당시에도 증권가를 중심으로 위독설과 사망설이 돌았다.</p>
          <p dmcf-pid="GT4pYHj4h8"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현대차그룹은 “사실 무근이며 증권가에서 만들어 낸 이야기”라고 반박했다.</p>
          <p dmcf-pid="Hy8UGXA8C4" dmcf-ptype="general">현대모비스는 현대차의 지분 21.64%를 가지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순환출자 구조는 현대모비스→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로 이어져 현대모비스가 사실상 현대차그룹의 지주회사에 해당한다. 정 명예회장은 현대모비스 지분을 7.16% 가지고 있다.</p>
          <p dmcf-pid="Xr7GOCe7Sf" dmcf-ptype="general">김소라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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