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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동해 석유 발표 '신뢰한다' 28% vs. '신뢰하지 않는다' 60%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4 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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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eISTLK2C">
          <p dmcf-pid="4ZyKf8XDBI"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6%로 여전히 20%대를 기록하고 있다. </p>
          <p dmcf-pid="8GSq9VYcVO" dmcf-ptype="general">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14일 공표한 데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26%, 부정평가는 66%로 나타났다. 2주 전 같은 업체의 조사에 비해 5%포인트 상승했지만 여전히 20% 중반대에서 머무르고 있다. </p>
          <p dmcf-pid="6Bpenoqy2s" dmcf-ptype="general">긍정 평가 이유는 '외교'(23%), '의대 정원 확대'(10%), '전반적으로 잘한다'(6%), '결단력/추진력/뚝심',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국방/안보', '주관/소신', '서민 정책/복지'(이상 4%) 등이 꼽혔고, 부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물가'(13%)를 가장 많이 지적했다. 이어 '소통 미흡'(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외교', '독단적/일방적'(이상 6%), '경험·자질 부족/무능함', '거부권 행사', '의대 정원 확대', '김건희 여사 문제'(이상 4%) 등이 꼽혔다. </p>
          <p dmcf-pid="P1Y28P5rfm" dmcf-ptype="general">'동해에 상당량의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다'는 정부 발표에 대해 '신뢰한다'는 응답률은 28%였고,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률은 60%였다. </p>
          <p dmcf-pid="QVqLNA2X9r" dmcf-ptype="general">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에 대해선 '위협적'이라는 답변이 60%, '위협적이지 않다'는 답변이 36%였다. 정부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에 대해서는 55%가 '잘한 일', 32%가 '잘못한 일'이라고 봤다. </p>
          <p dmcf-pid="xZyKf8XDBw" dmcf-ptype="general">이번 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11.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lm3uzhL2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 분석을 담당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기자실에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과 관련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pressian/20240614150049186opuj.jpg" data-org-width="640" dmcf-mid="VhE53psdq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4/pressian/20240614150049186opu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 분석을 담당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기자실에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과 관련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WkgyHZc6fE" dmcf-ptype="general">[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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