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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우리 동네 무더위 쉼터가 어디죠?” 여름철 재난대비 120에 물어보세요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4 13:55: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풍수해·폭염 등 빈도 높은 민원사항에 <br>서울시다산콜 재단, 최신 정보로 답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4k7cD8tn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bgFoNKGM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영등포구 한 무더위 쉼터에서 한 시민이 에어컨을 조작하고 있다. &lt;자료 = 연합뉴스&g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mk/20240614133602911rvpz.jpg" data-org-width="700" dmcf-mid="qGrbwsxpn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4/mk/20240614133602911rvp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영등포구 한 무더위 쉼터에서 한 시민이 에어컨을 조작하고 있다. &lt;자료 = 연합뉴스&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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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동네 무더위쉼터는 어디에 있나요?” “풍수해 보험 가입절차가 궁금해요”
          </div>
          <p dmcf-pid="9jGeYXA8R5" dmcf-ptype="general">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 여름철 시민들이 자주 문의하는 민원사항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상담정보 정비에 나섰다.</p>
          <p dmcf-pid="2AHdGZc6eZ" dmcf-ptype="general">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은 국지성 집중호우나 태풍, 폭염 등의 풍수해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풍수해 관련 모든 상담 정보를 최신 상태로 만들었다고 14일 밝혔다.</p>
          <p dmcf-pid="VKa3gj9HdX"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재단은 지난해 8월 제6호 태풍 ‘카눈’ 발생 이후 3일 동안 접수 및 대응한 총 805건의 민원 상담을 토대로 해당 기간 중 시민들이 자주 문의한 주요 민원을 주제·사례별로 정리했다.</p>
          <p dmcf-pid="f2jpNcVZdH" dmcf-ptype="general">위험물 발견 시에도 120에 전화 걸면 관계기관에 협조를 구해 예방에 나선다. 작년 8월 서대문구 대현동에 사는 A씨는 태풍 카눈의 한반도 상륙 소식을 접한 이후 집 주변 방치된 공사장의 가림막이 흔들리는 것을 보고 120다산콜로 연락했다. 재단에서는 서대문구로 해당 내용을 전달했고, 서대문구 관계부서의 현장방문을 통한 조치로 사고를 예방했다.</p>
          <p dmcf-pid="48Ezkw6FJG" dmcf-ptype="general">상담은 전화가 아닌 다양한 채널에서도 이뤄진다. 120다산콜재단은 2018년부터 올해 4월까지 전화･문자･수어･민간포털(네이버, 트위터)･외국어･챗봇상담 등에서 4102만여 건의 서울시 행정 상담을 응대 및 처리했다.</p>
          <p dmcf-pid="8Opj0uIinY" dmcf-ptype="general">재단은 정확한 풍수해 관련 정보 전달을 위해 서울 25개 자치구 내 사업부서와 협업해 효과적인 상담매뉴얼 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이음 워크숍도 진행했다.</p>
          <p dmcf-pid="6h7kuqloJW" dmcf-ptype="general">이이재 서울시 120다산콜재단 이사장은 “풍수해와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서울을 만들고 시정에 관한 시민들의 궁금증이 해결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소통을 통해 서울시의 주요정책을 적시에 시민 모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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