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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슈돌' 안영미 "母로 용기 생겨…육아 행복 모르면 맞다이로 들어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4 1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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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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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kEB4P5rh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안영미. 제공|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spotvnews/20240614110004992nlie.jpg" data-org-width="634" dmcf-mid="94VhYXA8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4/spotvnews/20240614110004992nli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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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영미. 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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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EDb8Q1ml4"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안영미가 출산과 육아로 느끼는 행복을 강조했다. </p>
          <p dmcf-pid="4QxYt0meSf" dmcf-ptype="general">안영미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열린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간담회에 참석해 "육아의 행복을 모르겠다는 분들은 맞다이로 들어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8xMGFpsdyV" dmcf-ptype="general">결혼, 출산과 함께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안영미는 최근 활동에 복귀했고, '슈돌' 안방마님으로 새로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p>
          <p dmcf-pid="6MRH3UOJT2" dmcf-ptype="general">안영미는 "일에 너무 몰두했었고, 모든 게 일이 우선순위라 행복해도 행복한지 몰랐다. 모두가 절 부러워할만한 상황인데도 왜 부러워하는지 몰랐다"라고 출산과 육아 전 자신을 설명했다. </p>
          <p dmcf-pid="PqBmSyo9v9" dmcf-ptype="general">이어 "우선순위가 아이가 되다 보니까 시선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나 한사람만 생각했다면 이제는 내가 방송에 나올 수 있게끔 모든 분들이 도와주고 있었구나를 알게됐다. 나밖에 몰랐던 시선이 커졌고, 엄마로서 용기가 생겼고, 용기가 생기니 일하는 게 더 즐거워졌다"라고 고백했다. </p>
          <p dmcf-pid="QBbsvWg2TK" dmcf-ptype="general">안영미는 "이런 경험을 5000만 명이 다 했으면 좋겠다. 오늘 모든 분들이 착상에 성공하셨으면 좋겠다"라며 "저만 이렇게 행복한 게 아니라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육아가 힘들지만 행복은 그냥 주어지지 않는다. 육아의 행복을 모르겠다는 분들은 맞다이로 들어왔으면 좋겠다"라고 호소해 폭소를 자아냈다.</p>
          <p dmcf-pid="xbKOTYaVyb"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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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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