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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전공의·의협 '충돌'…박단 대표 "단일창구 합의한 적 없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4 10:48: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 대표 "임현택 회장, 본인이 중심인가" SNS에 글 올려<br>일부 의료계, 집단휴진 불참 의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Q3TrOMUJY">
          <p dmcf-pid="ZqTDLabYMW"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오는 18일 전면 집단휴진을 선언한 가운데, 전공의 대표가 '의료갈등 단일창구'를 주장하는 의협 회장을 저격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9GsNcVZn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이 지난달 3일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업무개시명령 취소, 진료유지명령 취소,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 취소 소송 소장을 제출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inews24/20240614101345394zfay.jpg" data-org-width="580" dmcf-mid="G7NxKVYcR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4/inews24/20240614101345394zfa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이 지난달 3일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업무개시명령 취소, 진료유지명령 취소,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 취소 소송 소장을 제출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16tSDmQ0dT" dmcf-ptype="general">앞서 의협은 지난 13일 의료갈등과 관련해 의협 중심의 단일 대화창구를 만들어 정부에 통일된 요구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tulcJLzTLv" dmcf-ptype="general">그러나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같은 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임현택 (의협) 회장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이냐"며 "뭘 자꾸 본인이 중심이라는 거냐"라고 비판했다.</p>
          <p dmcf-pid="FqTDLabYeS" dmcf-ptype="general">박 비대위원장은 "벌써 유월인데 임 회장은 말이 아니라 일을 해야 한다. (의협은) 여전히 전공의, 학생만 앞세우고 있다"며 "단일 대화 창구, 통일된 요구안 등에 합의한 적 없다. 범의료계 대책 위원회도 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So6qKTNM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3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의료계 단일창구'를 주장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을 비판했다. 사진은 박 비대위원장 페이스북. [사진=박단 페이스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inews24/20240614101347144qbak.jpg" data-org-width="559" dmcf-mid="HEOaMdphd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4/inews24/20240614101347144qba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13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의료계 단일창구'를 주장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을 비판했다. 사진은 박 비대위원장 페이스북. [사진=박단 페이스북]
           </figcaption>
          </figure>
          <p dmcf-pid="0x0ymIRueh" dmcf-ptype="general">전공의 집단 사직을 주도한 대전협은 현재 △의대증원·필수의료패키지 철회 △의사 수계 추계 기구 설치 △수련병원 전문의 인력 확대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등을 주장하고 있다.</p>
          <p dmcf-pid="peuGIlJqnC" dmcf-ptype="general">의협과 더불어 서울대·연세대 의대 교수들은 각각 오는 17일과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예고했다. 전국의대교수협의회(전의교협)은 18일 의협 주도 휴진에 동참키로 했다.</p>
          <p dmcf-pid="Use90uIiJI" dmcf-ptype="general">다만 아동병원(대한아동병원협회), 분만병원(대한분만병의원협회), 뇌전증병원(뇌전증지원병원협의체) 등 일부 의료단체들은 동참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한국중증질환연합회 등 환자단체들은 집단휴진을 반대하고 있다.</p>
          <address dmcf-pid="uNV0YXA8RO" dmcf-ptype="general">/박정민 기자<span>(pjm8318@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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