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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MS·애플·엔비디아·쿠팡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4 1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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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뉴욕증시 대장주 쟁탈전 'MS·애플·엔비디아'
 요즘 뉴욕증시에서 시가총액 1위 자리가 연일 엎치락뒤치락입니다. 보통 시총 상위 자리는 잘 안 바뀌는 게 인지상정입니다만,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인공지능 기술이 쏟아지며 시장 변동성을 키우고 있는데요.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엔비디아가 천하를 삼등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뉴욕증시 빅테크 삼국지, 전망은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박사님, 요즘 시총 순위 보는 맛이 있어요. 가장 비싼 기업 1위의 자리, 애플이 오늘은 아예 장 마감 기준으로도 탈환했군요? - 뉴욕증시, MS·애플·엔비디아 시총 1위 '각축전' - 10일 'AI 전략' 발표한 애플 약진…사흘 연속 강세 - 애플, 오늘 새벽 종가 기준 MS 제치고 시총 1위 탈환 - 美 증시 역사상 처음 시총 '3조 달러' 돌파한 애플 - 연초 아이폰 판매 부진에 주가 약세, MS에 시총 밀려 - 애플, AI 로드맵 공개에 아이폰 판매 기대감 커져 - 엔비디아도 약진…액면분할 이후 급등, 연일 최고치 - AI 랠리 주도한 엔비디아…"시총 1위는 시간문제" - MS, 오픈AI·애플 협업으로 '수익 창출 기대' - MS·애플·엔비디아, 4조 달러 돌파는 누가 먼저? - '악의 제국' 돌아왔다…MS, 연초부터 시총 1위 유지 - 컴퓨터 SW·인터넷 시장 독점, '악의 제국' MS 귀환 - MS, 왕좌 재등극한 비결 'AI'…2021년에도 1위 기록 - 애플, 2012년부터 글로벌 시가총액 1위 자리 사수 - '챗GPT' 개발한 오픈AI 최대 투자자 MS…AI 도입 - 시총 순위는 세계 산업의 변화 반영하는 핵심 지표 - 1990년대 후반 'PC혁명' MS, GE·엑슨모빌과 3파전 - 스마트폰·모바일 혁명 도래, 애플 장기간 시총 1위 - 구글·아마존·메타·테슬라 등 테크 기업들 호조 - 애플, 10일 닷새 일정 WWDC '훈풍'에 주가 연일 강세 - 애플, AI 전략 발표 직후 "기대에 못 미친다" 평가 - AI 장착, 하반기 신형 아이폰 등 판매 증가 기대 - 또 다른 'AI 수혜주' 브로드컴…"여전히 저평가" - 모건스탠리, 브로드컴 목표주가 상향·'매수' 조정 - 브로드컴, 실적 상향·주식분할 발표 이후 주가 12% 급등 - 통상 액면분할은 주당가격 낮아져 투자 접근성 높아 - 브로드컴 주가, 지난해 100%·올해 50% 이상 상승 - 테슬라 주총서 머스크 성과 보상안·텍사스 이전 승인  - 머스크, '보상안' 통과 이후 춤추며 주총장 등장 - 표결 수치는 현장서 미공개…보상안 무효 소송서 유리 - 테슬라, 정규장 주가 3% 상승 후 시간 외서 소폭 상승
 ◇ 역대 최대 과징금 '쿠팡'
 다음은 국내로 돌아와서, 어제 소비자의 공분을 사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특히 편하고 저렴해서 쿠팡 플랫폼에서 쇼핑 많이 하시는 분들중에 배신감 느꼈다는 분들 많으신데요. 쿠팡의 알고리즘 조작 혐의에 대한 공정위의 과징금 부과 소식으로 이어가 보죠. 제 주변에도 쿠팡 없으면 일상이 안 돌아간다는 분들 있을 정도로 쿠팡의 영향력 무시할 수 없는데요. 과징금이 무려 1400억 원, 사안이 가볍지 않다는 거죠? - 쿠팡, 과징금 1400억 원 철퇴 맞았다…"랭킹순 조작" - 공정위, 유통업계 역대 최대 규모 과징금·검찰 고발 - 쿠팡·CPLB의 '위계에 의한 고객 유인' 행위 문제 - "자기상품 입점업체 상품보다 우대" 의혹 사실로? - PB·직매입 상품의 판매 증가 위해 검색순위 조작 - 쿠팡, 임직원 동원한 리뷰 조작도 사실로 드러나 - 쿠팡 "유례없이 상품진열을 문제 삼아"…즉각 항소 - 참여연대 논평…"공정위 쿠팡 제재는 당연한 결과" - 참여연대, 2022년 검색순위 조작 등 공정위 신고 - 특별 세무조사·다크패턴·총수 지정…쿠팡 겹악재 - 쿠팡, 4월 멤버십 가격 월 4990원→7890원으로 58% 인상 - "소비자가 파악하기 어려운 방식으로 인상 동의 받았다" - 공정위 과징금 1400억 원 '폭탄'에 충격 휩싸인 쿠팡 - 中 저가 공세 대응 위한 대규모 투자 계획 차질 우려 - 앞서 3월 통합물류센터 확보 등 3조 원 투자 발표 - 공정위 발표 직후 20일 부산 물류센터 기공식 취소 - 쿠팡 "3조 원 투자 재검토…로켓배송 접을 수도" 반발 - 강한승 쿠팡 대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적극 반박" - 강한승 대표, 쿠팡 법률·경영 자문하다 CEO로 영입 - 30년 가까이 법조인으로 활약…정관계 네트워크 탄탄 - 윤석열 대통령과 연수원 동기…부친은 1세대 인권변호사 - 강한승 대표-쿠팡 인연, 로켓배송 소송 때 승소 이끌어 - 당시 화물 운수업계 '지입제' 운영…직고용한 쿠팡 - 쿠팡의 '회장님'은 김범석 아닌 '주식회사 쿠팡'? - 쿠팡만 또 빠졌다…'동일인 지정제' 역차별 논란 - 총수로 지정되면 사익편취 금지 등 각종 의무 부과 - 시행령 개정 촉발시킨 쿠팡 김범석…총수 지정 면해 - 공정위 시행령 개정…4가지 예외 요건, 법인 총수로 - 김범석 美 법인 지분 보유→국내 계열사 지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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