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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예진, ♥PD 결혼 비화 “정년퇴직 할 때까지 월급 꼬박꼬박, 지금은 재미없어”(같이삽시다3)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4 09: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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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newsen/20240614094557337zsvi.jpg" data-org-width="1000" dmcf-mid="04if7BSgi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4/newsen/20240614094557337zsv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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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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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newsen/20240614094557555hlws.jpg" data-org-width="994" dmcf-mid="piYmNcVZ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4/newsen/20240614094557555hlw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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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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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Xe9p7Cnew"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qMTDoNKGMD" dmcf-ptype="general">임예진이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dmcf-pid="B9rLQR3ILE" dmcf-ptype="general">6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임예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b9rLQR3Iek" dmcf-ptype="general">이날 임예진은 과거 큰 화제가 됐던 PD와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직장인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평범한 샐러리맨과의 결혼을 생각했다고.</p>
          <p dmcf-pid="K2moxe0CLc" dmcf-ptype="general">그는 "100만 원만 꼬박꼬박 주면 될 것 같았다. 결혼하고 나니까 남편 월급이 110만 원이었다. '10만 원 넘게 남네' 해서 그걸로 자동차 할부금을 냈다. 그렇게 다니다 보니 첫 달 생활비가 200만 원이 들었다. '이게 뭐가 잘못됐구나' 첫 달부터 알았다"라고 회상해 웃음을 줬다.</p>
          <p dmcf-pid="9ujM24HEiA" dmcf-ptype="general">임예진은 "남편이 얼마 전 정년퇴직했다. 이제 월급을 주지 않아 재미가 없다"고 너스레를 떨기도.</p>
          <p dmcf-pid="2MTDoNKGe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임예진은 "그래도 남편이 평생 퇴직할 때까지 벌어다 줬으니까 너무 행복하다. 우리 돈은 너무 불규칙하지 않냐"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VD7HhvnbdN"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fQSkngBWi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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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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