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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미성 "70년대 최고 매니저와 사실혼 관계…子 존재 숨겼었다" (특종세상)[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4 09: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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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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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TQTnmQ0U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xportsnews/20240614090952264vgpz.jpg" data-org-width="550" dmcf-mid="yIAUsXA83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4/xportsnews/20240614090952264vgp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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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yxyLsxp73"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1970년대 활동했던 가수 김미성이 기구했던 과거 를 회상했다.</p>
          <p dmcf-pid="Un5nuP5rFF"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1970년대 높은 인기를 얻으며 활동했던 김미성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p>
          <p dmcf-pid="uL1L7Q1mFt" dmcf-ptype="general">이날 김미성은 과거 무용수와 코미디언으로 활동했던 이력을 전하며 노래를 향한 열정을 놓지 못해 가수를 데뷔하게 됐다고 얘기했다.</p>
          <p dmcf-pid="7otozxtsp1" dmcf-ptype="general">코미디언으로 활동하던 시절 당대 최고의 매니저로 꼽혔던 타미 킴과 사실혼 관계였고 전한 김미성은 "아들도 있었다"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eGe3fGk3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xportsnews/20240614090953604gcts.jpg" data-org-width="550" dmcf-mid="FMUA9JUl0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4/xportsnews/20240614090953604gct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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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dHd04HEzZ" dmcf-ptype="general">김미성은 "아이를 낳고 나서 어머니가 결혼식을 하라고 했다. '호적에라도 올려야지'라고 하시기에 호적에 올리면 뭐하냐고, 타미 씨가 아기 아빠인 것 다 안다고 말했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하니까 우리 아들에게 너무 미안하더라"고 후회했다. </p>
          <p dmcf-pid="BJXJp8XD7X" dmcf-ptype="general">김미성이 인기 때문에 전전긍긍하며 숨겼던 아들의 존재는 타미 킴이 사망하면서 장례식장에서 알려지게 됐다. </p>
          <p dmcf-pid="biZiU6ZwzH" dmcf-ptype="general">김미성은 "아이 아빠가 제가 일본에 있을 때 백혈병에 걸려서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아들도 느닷없이 혈액암으로 보냈다. 지금도 저는 아들이 어떤 음식과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잘 모른다. 아들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 심경을 전했다.</p>
          <p dmcf-pid="KiZiU6Zw3G" dmcf-ptype="general">7년 전 세상을 떠난 아들의 추모공원을 찾은 김미성은 "우리 아들은 나를 '엄마'라고 못 불렀다. 내가 '이모'라고 부르라고 했다. 우리 아들 사랑하고 미안하다"라며 눈물을 쏟았다.</p>
          <p dmcf-pid="9n5nuP5rpY" dmcf-ptype="general">'특종세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2L1L7Q1mzW" dmcf-ptype="general">사진 = MBN 방송화면</p>
          <p dmcf-pid="VYRYgIRuFy"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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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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