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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라이즈 고유의 맛 '붐 붐 베이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4 08: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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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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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FsqTpsdo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이즈 / 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mydaily/20240614085343339imcn.jpg" data-org-width="640" dmcf-mid="1giYASiB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4/mydaily/20240614085343339imc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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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즈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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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oKEPNKGow"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그룹 라이즈의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 발매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SM 위저드 프로덕션의 김형국·이상민 총괄 디렉터가 베일에 싸인 타이틀 곡 'Boom Boom Bass'(붐 붐 베이스)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을 소개했다.</p>
          <p dmcf-pid="UZDUhtDxAD" dmcf-ptype="general">이들은 'Boom Boom Bass'에 대해 "라이즈의 노래"라고 단번에 정의했다. 이어 "그동안 라이즈가 쌓아온 경험과 스킬이 한데 모인 곡이고, 그래서 더 자신 있게 선보일 수 있는 노래다. 데뷔곡 '겟 어 기타(Get A Guitar)'는 '라이즈는 이런 걸 하네'였고, 다음으로 공개한 '토크 색시(Talk Saxy)', '러브 원원나인(Love 119)', '임파서블(Impossible)' 등 다양한 음악들은 '라이즈라서 이런 것도 할 수 있네' 였다면, 'Boom Boom Bass'는 도입부부터 '이건 라이즈다!'하게 되실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uwxlLsxpNE" dmcf-ptype="general">특히 이상민 총괄 디렉터는 "곡 제목에 '베이스 기타'가 들어간다고 해서 '겟 어 기타'에서 이어진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Boom Boom Bass'는 단순한 후속이 아닌 데뷔곡부터 시작된 (이번 챕터 속) 라이즈의 성장이 집약되어 폭발적인 임팩트를 주는 결과물이자, 라이즈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의 결정판"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745euP5rgk" dmcf-ptype="general">김형국 총괄 디렉터는 "라이즈가 이번 앨범의 프롤로그 싱글 'Impossible'로 하우스 음악에 도전하면서 새로움을 입었다면, 'Boom Boom Bass'로 라이즈에게 잘 어울리는 편한 옷을 입은 셈이다. 무엇보다 라이즈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은 누구든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는 좋은 음악이라는 걸 다시 알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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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라이즈 / 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mydaily/20240614085344702uxay.jpg" data-org-width="640" dmcf-mid="tzua2iuS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4/mydaily/20240614085344702uxa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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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즈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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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bW6t2WAjA" dmcf-ptype="general">'Boom Boom Bass'는 한층 성장한 라이즈의 팀 컬러를 입증하는 곡이다. 어떤 방식으로 이를 구현했는가에 대한 물음에 김형국 총괄 디렉터는 "모든 작업물 안에서 멤버들의 밸런스를 잘 맞추면서 팀 전체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게 노력했다. 퍼포먼스에 군무를 신경 쓰면서도 각자 킬링 파트를 넣었고, 티저 이미지에 베이스 기타 연주 스타일로 구분되는 멤버별 캐릭터를 부여하기도 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BjfmRkf5Aj" dmcf-ptype="general">이어 "항상 멤버들 개개인의 능력치를 극대화함과 동시에 하나의 팀으로서 완벽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이모셔널 팝' 이름 아래 선보이는 발표곡마다 이를 위한 다양한 장치를 넣고 있다. 이번 'Boom Boom Bass'와 관련된 작업물에서도 그런 포인트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감상 팁을 알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MpoKdph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이즈 / 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mydaily/20240614085346015ihto.jpg" data-org-width="640" dmcf-mid="FCy819yjA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4/mydaily/20240614085346015iht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라이즈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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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k6IJw6FNa" dmcf-ptype="general">또 다른 'Boom Boom Bass' 감상 팁으로 이상민 총괄 디렉터는 "팬들과의 인터랙션도 포인트다.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서는 멤버들과 팬들이 다같이 즐길 수 있는 부분도 늘어날 거다. 멤버들이 어디서든 항상 외치는 '라브뜨(라이즈 브리즈 뜬다)'라는 구호처럼 팬들 역시 라이즈와 함께 허슬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반응도 기대 중"이라고 귀띔했다.</p>
          <p dmcf-pid="9Q3nBR3Ikg" dmcf-ptype="general">더불어 "팬들을 위한 색다른 즐길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Boom Boom Bass' 티저 콘텐츠 외에도 리얼한 스포일러와 비하인드 공개를 위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속 공지 채널을 사용하고 있다. 정식 데뷔 전부터 인스타그램으로 이름을 잘 알린 팀인 만큼, 팬들이 익숙한 플랫폼을 통해 계속해서 라이즈와 팬덤 사이의 유대감을 쌓아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2tmzv0mejo" dmcf-ptype="general">한편, 라이즈 첫 미니앨범 'RIIZING'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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