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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오늘 반도체 종목 주목”…엔비디아 훈풍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4 08:48:3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리포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kSu19yjAl">
          <p dmcf-pid="ZSt8be0Cgh"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14일 한국 증시가 박스권 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박스권 장세에서도 엔비디아 훈풍에 반도체 종목은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됐다. </p>
          <p dmcf-pid="5Ev7t2WANC" dmcf-ptype="general">김석환 미래에셋증권(006800) 연구원은 14일 한국 증시 관련 수치에 대해 “MSCI 한국 지수 ETF는 0.8%, MSCI 신흥 지수 ETF는 0.2% 하락, Eurex KOSPI200 선물은 0.3% 하락”이라며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74원으로 전일 대비 1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1YUMfLzTAI" dmcf-ptype="general">김 연구원은 “전일 6월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은 외국인, 기관의 긍정적 수급 여건 속에서 무난하게 마감했지만, 두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며 “첫째는 상승폭, 둘째는 원화 약세를 들 수 있다. 이는 그만큼 코스피 박스 상단 돌파에 대한 부담이 컸던 것”이라고 풀이했다. </p>
          <p dmcf-pid="tclU5KTNoO" dmcf-ptype="general">다만 그는 “SK하이닉스(000660), 한미반도체(042700) 등 반도체 주요 기업들의 신고가 행진은 지속되고 있어 관련 업종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질 필요가 있다”며 “동시에 달러/원 환율 움직임도 지속 관찰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ZqJPNKGk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3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26.72포인트(0.98%) 오른 2754.89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0.66포인트(0.08%) 오른 871.33에, 원/달러 환율은 2.3원 내린 1373.9원에 마감했다. 사진은 이날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Edaily/20240614081557767apyw.jpg" data-org-width="578" dmcf-mid="HqNTOZc6g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4/Edaily/20240614081557767apy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3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26.72포인트(0.98%) 오른 2754.89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0.66포인트(0.08%) 오른 871.33에, 원/달러 환율은 2.3원 내린 1373.9원에 마감했다. 사진은 이날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3h5fqMFOam" dmcf-ptype="general">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5.11포인트(0.17%) 하락한 3만8647.10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지수는 전장보다 12.71포인트(0.23%) 오른 5433.74를,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9.12포인트(0.34%) 오른 1만7667.56을 나타냈다. S&amp;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4거래일째 역대 최고치를 나란히 경신했다.
          </div>
          <p dmcf-pid="05BiQj9Hjr" dmcf-ptype="general">관련해 김 연구원은 “S&amp;P500과 나스닥은 엔비디아, 브로드컴 등 반도체 업종 강세에 힘입어 3거래일 연속 신고가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엔비디아는 다시 한 번 신고가를 경신하며 시가총액이 3조2000억 달러에 달했다”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1.5% 상승하며 4거래일 연속 신고가를 경신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pGuR4oqyjw" dmcf-ptype="general">최훈길 (choigiga@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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