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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현중도 사칭 사기 타깃됐다 "결제·금전 요구 일절 안 한다" [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4 07: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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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EkZRkf5Fa"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최지예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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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10asia/20240614072405016dxzj.jpg" data-org-width="630" dmcf-mid="HavBcvnb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4/10asia/20240614072405016dxz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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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cAHxA2XUo" dmcf-ptype="general">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사칭 관련 주의를 당부했다.<br><br>김현중은 1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티스트 또는 소속사 사칭 관련 불법 스케밍 활동이 다수 발견되어 공지드린다"며 "저희 헤네치아는 팬분들께 개별적 연락을 통한 결제나 금전 요구를 일절 하지 않는 점 강조한다"고 밝혔다.<br><br>그러면서 "공식 CS 메일 외에 어떠한 방법으로도 팬분들께 개인적 연락을 드리는 경우는 없다"며 "꼭 유념하셔서 피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공지했다.<br><br>2005년 SS501 멤버로 데뷔한 김현중은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F4 윤지후 역으로 해외 팬들까지 사로잡았다. 다만, 2014년 불거진 전 여자친구 폭행 사건 및 친자소송 등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2022년 2월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해 그해 10월 득남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br><br><strong>이하 김현중 측 입장 전문</strong><br><br>아티스트 또는 소속사 사칭 관련 불법 스케밍 활동이 다수 발견되어 공지드립니다.<br><br>저희 헤네치아는 팬분들께 개별적 연락을 통한 결제나 금전 요구를 일절 하지 않는 점 강조하여 알려드립니다. 공식 CS 메일 외에 어떠한 방법으로도 팬분들께 개인적 연락을 드리는 경우는 없습니다.<br><br>다시 한 번, 위 사실 꼭 유념하셔서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br><br>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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