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스포츠뉴스]최정 9연승 행진, 오유진 10연승 마감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4 06:53:00

<b><font color="#951015"><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06/14/065241761_0613-d1.jpg" alt=""><p>여자랭킹 1위 최정 9단(왼쪽)이 4위 오유진 9단에게 불계승을 거두고 2024 닥터지 여자최고기사결정전 승자조 4강에 올랐다.</p></td></tr></tbody></table><br></font></b><div><b><font color="#951015">2024 닥터지 여자최고기사결정전 8강전<br>최정, 오유진 상대로 200수 만에 
불계승</font></b><br><br>(한게임바둑=한창규 기자) 대진추첨식에서 맨 먼저 자리를 잡은 최정 9단은 "누가 옆자리에 오시든 잘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 뒤의 
추첨에서 최정 9단의 상대로 정해진 오유진 9단은 "갑자기 기분이 좋지는 않다"며 웃었다.<br><br>통산 31차례 우승컵을 들어올린 최정 
9단은 여자최고기사결정전에서도 절대 강자다. 그동안 세 차례 치른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 결승에서 오유진 9단, 김채영 8단, 김은지 9단을 
차례로 꺾었다. 현재 여자랭킹 기준으로 각각 4위, 3위, 2위인 강자들이다. 최정 9단의 여자랭킹은 127개월째 1위.<br><br>두 살 
선후배인 최정 9단과 오유진 9단은 어려서부터 단짝. 반상 만남도 각별해서 45번째 대결을 벌였다. 13일 오후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 닥터지 여자최고기사결정전 8강전이 그 무대가 됐다. <br><br>쌍방 좋은 페이스에서 마주했다. 대국 전까지 최정 9단이 8연승, 
오유진 9단이 10연승 중이었다. 그래서 좀더 관심이 모아졌다. 아래는 두 기사의 국후 감상.<br><br>"전체적으로 초반에는 좋지 않았는데 
그 후 중앙에서 오유진 선수가 엷게 둔 곳을 끊어가면서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다." (최정 9단)<br><br>"초반에는 괜찮은 싸움이라고 보았는데 
조금씩 실수가 나왔다. 중앙이 생각보다 엷었던 것 같다. 그 부분에서 많이 안 좋아졌던 것 같다." (오유진 9단)<br><br>중앙 접전에서 
오유진 9단이 노출한 작은 빈틈을 찔러 승기를 잡은 최정 9단이 200수 만에 불계승한 결과를 두고 K바둑 박경근 해설자는 "여제의 품격을 
보여준 내용"이라는 한마디로 정리했다. <br><br>최정 9단은 5월 25일부터 이어가고 있는 연승 숫자를 9연승으로 늘렸다. 오유진 9단은 
5월 14일부터 이어왔던 10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상대전적은 최정 기준으로 35승10패.<br><br>한편 국후 인터뷰 시간에서는 서로의 
존재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속내를 들려 주었다. 오유진 9단은 최정 9단에 대해 "한때는 아픔을 많이 준 선수였다. 지금은 배우는 부분도 많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이 도움을 준 선수"라고 했다.<br><br>또 최정 9단은 오유진 9단에 대해 "바둑도 잘 두지만 다른 부분에서도 배울 게 
많은 선수이다.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존경하고 있다"고 했다.<br><br>승자조 4강에 오른 최정 9단은 14일 열리는 스미레-김주아 전의 
승자와 대결한다. 스미레 3단이 한국기원으로 이적한 후 최정 9단과의 첫 대결 기회를 잡을지도 관심을 모은다. "최근에 스미레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두면 어떨지 기대가 크다"는 최정 9단이다. <br><br>42명이 벌인 예선을 통과한 5명, 대회시드 2명과 와일드카드 
1명으로 구성된 8명이 패자부활전을 병행하는 본선으로 우승 경쟁을 벌이는 2024 닥터지 여자최고기사결정전의 상금은 우승 4000만원, 준우승 
2000만원이다.<br>
<div><br></div><div><br></div></div>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24] 핸드볼에서 ‘골’은 ‘득점’뿐 아니라 ‘골문’을 의미한다 '상임위 vs 특위' 둘로 쪼개진 국회…'與 당대표 선거' 변곡점 될까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