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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나래 “母 내게 집안 빚 투명하게 고백, 마음의 짐에 가끔 원망”(금쪽)[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4 05: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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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newsen/20240614053510354ixuh.jpg" data-org-width="640" dmcf-mid="8qEprGNf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4/newsen/20240614053510354ixu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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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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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newsen/20240614053510488evzs.jpg" data-org-width="640" dmcf-mid="6zS4Y7Cn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4/newsen/20240614053510488evz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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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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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6HRt2WAi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WBhVyUOJec"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박나래가 가끔은 엄마의 솔직함이 버거웠던 사실을 털어놓았다. </p>
          <p dmcf-pid="YWLZjlJqMA" dmcf-ptype="general">6월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36회에서는 한국 농구계의 전설 박찬숙 감독과 배우 서효명 모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Gw4IxA2XMj" dmcf-ptype="general">이날 박나래는 사업이 부도난 상황에서도 자식들에게 이 사실을 한참이나 숨겼다는 박찬숙에 "저희 집이 그랬다. 빚도 생기고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며 가세가 기울었다. (그런데) 저는 그런 걸 거의 다 알았다"고 말했다. "엄마가 투명하게 얘기해주셨다"고. </p>
          <p dmcf-pid="HciHaCe7RN"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사실 얘기하신 대로 자녀에게 마음의 빚을 지운다? 가끔 그런 게 있었다. '왜 엄마는 다 얘기해서 나를 힘들게 할까'라고 생각했는데 아주 중요한 걸 결정할 때 부모님 생각을 많이 했다. 무명이어서 다 때려치고 싶을 때 '부모님이 나를 이렇게 가르쳤는데 좌절하면 부모님과의 도의를 저버리는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다. '우리집은 이런 상황이고 여기에 맞춰 살아야 하는구나' 그랬다"며 오히려 이를 통해 냉정한 판단을 할 수 있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p>
          <p dmcf-pid="XNeWLsxpJa"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ZSwzI5kPn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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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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