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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돈 빌리고 안갚아” 티아라 출신 아름, 사기 혐의로 피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4 05:13: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고소장 3건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PXw7Hj47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zInHOMU7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kukinews/20240614051304264aiol.jpg" data-org-width="540" dmcf-mid="GBTjFvnb0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4/kukinews/20240614051304264aio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KSa1lJq7P" dmcf-ptype="general">
           <br>걸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 아름(본명 이아름)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div>
          <p dmcf-pid="5RtOb1EQu6" dmcf-ptype="general">14일 경기 광명경찰서는 아름을 사기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이 3건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고 전날 밝혔다.<br>고소인 3명이 주장하는 피해 금액은 총 3,700만원가량이다.</p>
          <p dmcf-pid="16HDuGNfU8" dmcf-ptype="general">이들은 "아름이 남자친구와 개인적인 사정 등을 이유로 돈을 빌려 간 뒤 현재까지 갚지 않고 있다"는 취지로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tusJYmQ004" dmcf-ptype="general">광명경찰서는 지난 3월 아름에 대한 사기 혐의 고소장을 최초로 접수했으며, 지난달까지 2건의 고소장을 타 지역 경찰서로부터 추가로 이송받아 수사하고 있다.</p>
          <p dmcf-pid="FqCLXIRu3f" dmcf-ptype="general">앞서 아름은 친권이 없는 자녀를 전 남편의 동의 없이 데리고 있으면서 어린이 집에 보내지 않는 등 교육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미성년자 약취 유인, 아동복지법 위반)로 지난달 자신의 모친과 함께 검찰에 불구속 송치되기도 했다.</p>
          <p dmcf-pid="3OQpgP5rFV" dmcf-ptype="general">아름은 2012년 걸그룹 티아라에 합류해 활동하다가 이듬해인 2013년 팀에서 탈퇴했다.</p>
          <p dmcf-pid="0vJBkdphu2" dmcf-ptype="general">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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