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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우크라 기준금리 13%로 낮춰…올들어 세번째 인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4 0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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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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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luz4JUlF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의 가게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yonhap/20240614000614712agam.jpg" data-org-width="1200" dmcf-mid="QXsIY0me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4/yonhap/20240614000614712aga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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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의 가게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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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S7q8iuS0N" dmcf-ptype="general">(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우크라이나 중앙은행이 13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13.0%로 0.5%포인트 낮췄다.</p>
          <p dmcf-pid="YvzB6n7vza" dmcf-ptype="general">중앙은행은 성명에서 "물가상승률이 완만하고 예상치가 계속 개선됨에 따른 것이며 경제 회복 지원을 위해 통화 완화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GDZ1z8XD0g" dmcf-ptype="general">이는 올해 들어 3번째 금리 인하다.</p>
          <p dmcf-pid="Hw5tq6Zwpo"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 중앙은행은 러시아의 전면 침공이 시작된 직후인 2022년 6월 10.0%이던 기준금리를 25.0%로 급격히 인상한 뒤 1년여간 이를 유지하다가 작년 7월 처음으로 3.0%포인트 인하를 단행했다.</p>
          <p dmcf-pid="Xr1FBP5rFL" dmcf-ptype="general">이날 중앙은행은 올해 1∼5월 경기가 점차 회복돼 예상보다 세수가 많았고 공공요금과 세금 인상 유예 등 조치로 가격 상승이 억제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ZWb9xgBW0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3년째 이어지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심각한 경제적 손실을 입고 있다"며 "장기간의 전쟁은 경제 불확실성의 주요 원인"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5YK2MabYpi" dmcf-ptype="general">또 러시아군 공습으로 에너지, 항만 기반시설 피해가 늘어나 공급 측면에서 가격 상승 압력이 병존할 것으로 내다봤다.</p>
          <p dmcf-pid="1G9VRNKGuJ" dmcf-ptype="general">dk@yna.co.kr</p>
          <p dmcf-pid="FyBKQoqyUe"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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