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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혜진, 최수호와 절친 사이 "얼마 전 만나서 밥도 먹어" (미스쓰리랑)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22: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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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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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Xufkhdz0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xportsnews/20240613225427146qfrc.jpg" data-org-width="550" dmcf-mid="bBdAXuIi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xportsnews/20240613225427146qfr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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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Z74ElJqFJ"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한혜진이 최수호와의 인연을 고백했다.</p>
          <p dmcf-pid="fz8iS5kPpd"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에서는 '힘을 내요 슈퍼파워' 특집을 맞아 김수희, 한혜진, 사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4q6nv1EQue" dmcf-ptype="general">내년이면 데뷔 50년 차를 맞이하는 트롯 대모 김수희는 "'너무합니다'가 내 데뷔곡"이라고 소개했다.</p>
          <p dmcf-pid="8BPLTtDx0R" dmcf-ptype="general">붐은 김수희에 대해 "서태지를 꺾고 가요톱텐 1위를 쟁취했다"며 "그 당시 시대의 아이콘"이라고 알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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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xportsnews/20240613225428439mybs.jpg" data-org-width="550" dmcf-mid="KGLDtBSg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xportsnews/20240613225428439myb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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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v1qow6Fzx" dmcf-ptype="general">한혜진 노래로 TOP10에 들었던 '리틀 한혜진' 정슬은 원조 한혜진과 최수호와 노래 삼자 대결을 펼쳤다.</p>
          <p dmcf-pid="QTtBgrP3FQ" dmcf-ptype="general">최수호의 등장에 한혜진은 "얼마 전에 만나서 밥도 먹었는데, 누나 나왔는데 굳이 나와야겠냐"고 원망했고, 최수호는 "누나가 나오셔서 제가 나온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xHUVcCe70P"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사실 정슬이랑 붙고 싶었다. 내 노래인 '서울의 밤'을 맛깔나게 부르더라. 만만치 않은 사람을 이겨야 한다"고 승부욕을 불태웠다.</p>
          <p dmcf-pid="ydAIufGk76" dmcf-ptype="general">정슬은 롤모델을 마주한 소감으로 "선배님 덕분에 이 자리에 있는 것. '서울의 밤'을 부르고 딱 10등으로 TOP10이 됐다.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p>
          <p dmcf-pid="WJcC74HEu8" dmcf-ptype="general">정슬은 한혜진의 '너는 내 남자'를 선곡했다. 한혜진은 이미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최수호는 승국이의 '대세남'을 불렀다.</p>
          <p dmcf-pid="YejOUVYcu4" dmcf-ptype="general">사진=TV조선 방송화면</p>
          <p dmcf-pid="GdAIufGkFf" dmcf-ptype="general">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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