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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캠프 꾸렸다" "다시 한동훈의 시간" 언론이 주목한 한동훈 등판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21:45:1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tUCn0meJo">
          <p dmcf-pid="fOXhGLzTMO" dmcf-ptype="general"><strong>지도체제 유지 결정 직후 한동훈 등판설 단독보도 이어져<br> 문화일보 "영입인사 줄만남" 채널A "캠프 꾸렸다" 단독보도<br> 당 대표 뽑는 전당대회 후보 등록일 25일<br> 당원투표 80%, 일반여론조사 20% 반영, "한동훈에 유리해"</strong></p>
          <p dmcf-pid="K1pIi3rRLn" dmcf-ptype="general">[미디어오늘 <span>박서연 기자</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48744" data-type="photo" dmcf-pid="9crxpD8td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2일 채널A 뉴스A 보도화면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mediatoday/20240613190942713lsmy.jpg" data-org-width="600" dmcf-mid="F1SLKhdzJ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mediatoday/20240613190942713lsm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12일 채널A 뉴스A 보도화면 갈무리.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2oAf5NKGRJ" dmcf-ptype="general">
           <p>국민의힘이 당 대표 1인에게 권한을 몰아주는 '원톱' 방식의 현행 단일 지도체제를 확정한 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여당 영입 인사들을 만난 뒤 캠프를 꾸렸다는 단독 보도들이 나왔다. 국민의힘은 당대표 선출에 여론조사 20%를 반영하기로 했는데 언론은 한 전 위원장에게 유리한 기준이라고 보도했다.</p>
          </div>
          <p dmcf-pid="VoAf5NKGRd"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당헌·당규특별위원회는 12일 오전 새 지도부를 뽑기 위한 전당대회 규칙을 논의한 결과, 현행 단일지도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날 여상규 특위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지도체제는 개정안을 내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도체제 변경은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견제용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p>
          <p dmcf-pid="fG1wMZc6Re"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오후 문화일보는 &lt;[단독] 한동훈, 여당 영입인사 줄만남... 당대표 출마결심 굳혔나&gt; 기사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4·10 총선 캠페인 기간에 본인이 영입했던 인사들을 두루 만나는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4SYj4yo9LR" dmcf-ptype="general">문화일보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은 본인이 영입했던 인사들에게 “정부와 여당은 적극 협력하면서도 필요할 땐 긴장을 유지하는 게 국민을 위한 건강한 정치다. 여당과 정부는 서로를 존중해야 하는 관계다. 국민을 위한 길이라면 (대통령실과 여당이) 적극 협력하는 게 당연하지만, 이견이 있을 때는 그 해결 과정에서 긴장 관계가 될 수도 있는 게 국민을 위해 건강한 정치”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48745" data-type="photo" dmcf-pid="8THc6YaVd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2일 문화일보 4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mediatoday/20240613190944142ddoe.jpg" data-org-width="600" dmcf-mid="qMgKGLzTJ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mediatoday/20240613190944142ddo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12일 문화일보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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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6rCJqOMURx" dmcf-ptype="general">
           <p>이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전당대회를 준비할 캠프를 꾸렸다는 보도로 이어졌다. 지난 12일 저녁 채널A '뉴스A'는 &lt;[단독] 한동훈 캠프 꾸렸다&gt; 기사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당권 도전 의사를 굳히고 전당대회 출마 준비에 착수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한 친한계 인사는 채널A에 “전당대회를 준비할 캠프를 꾸리고 있다”고 했다.</p>
          </div>
          <p dmcf-pid="PmhiBIRunQ" dmcf-ptype="general">채널A는 “여의도 국회 인근에 캠프 사무실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장동혁과 김형동, 박정하, 김예지, 한지아 의원 등 비대위에서 호흡을 맞춘 인사들과 정성국, 고동진 의원 등 총선 영입 인사들도 한 전 위원장과 소통하며 준비를 돕는 걸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QeLBWiuSiP"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이번 당 대표 선거에서 당원투표 80%, 일반여론조사 20%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어차피 대표는 한동훈'(어대한)이라는 분위기 속에서 전당대회를 흥행시키기 위해 당 기탁금 하향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도 나왔다.</p>
          <p dmcf-pid="xbfXD2WAR6" dmcf-ptype="general">13일 오후 채널A는 &lt;[단독] '어대한'에 흥행 안 될라 與, 전당대회 기탁금 하향 검토&gt; 기사에서 “'어차피 대표는 한동훈'(어대한)이라는 분위기 속에 기탁금마저 출마를 망설이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으니 하향하자는 의견이 나온 것입니다. 황우여 비대위원장 역시 기탁금 하향에 적극적인 의지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y50OJFwMR8"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고위 관계자는 채널A에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출마 채비를 하는 상황에서 전당대회 흥행에 비상이 걸린 건 사실이다. 적어도 많은 후보들에게 출마 기회를 줄 수 있도록 기탁금 하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WWZEQHj4J4" dmcf-ptype="general">매일경제는 13일 &lt;다시, 한동훈의 시간 …“늦어도 다음주엔 등판”&gt; 기사를 통해 “결과적으로 한 전 위원장이 출마하기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됐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했다. 매일신문 역시 같은 날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유리한 판이 깔렸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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