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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아름 사기 고소' 티아라 오랜 팬 "원금 2750만원 피해, 너무 괘씸"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21: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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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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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hz0GpsdM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실화탐사대 / 사진=MBC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sportstoday/20240613212516704jjfv.jpg" data-org-width="600" dmcf-mid="2orcikf5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sportstoday/20240613212516704jjf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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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화탐사대 /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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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JlsjOMULN"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이아름과 그의 전 남자친구를 사기죄로 고소한 피해자들이 '실화탐사대'에 출연했다. </p>
          <p dmcf-pid="8gWlDSiBMa"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는 사기사건으로 논란을 빚은 그룹 티아라 출신 이아름과 그의 전 남자친구서 씨의 진실공방을 보도했다. </p>
          <p dmcf-pid="6QmknE41Mg" dmcf-ptype="general">이날 이아름과 서 씨를 사기죄로 고소한 피해자들이 등장했다. </p>
          <p dmcf-pid="P9jLQoqyJo" dmcf-ptype="general">한 피해자는 "거짓말하면서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금전적 이득을 취했다. 지금 이 시각까지도 피해자인 척 너무 괘씸하다"고 말했다. </p>
          <p dmcf-pid="QIuFW3rRJL" dmcf-ptype="general">이어 "3월 3일부터 9일까지 원금으로 약 2750만 원이 된다"고 피해 금액을 전했다. </p>
          <p dmcf-pid="xNGvrTLKR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둘째 아들이 아픈데 도와달라, 남편 고소였나 증거가 필요한데 디지털 포렌식을 해야 하는데 돈이 없다더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y4ENej9HRi" dmcf-ptype="general">또 다른 피해자는 "하루 반 돼서 420~430만 원을 보냈다"며 "하혈에 자궁 혹이 있고 갑상선 수술을 들어가야 하는데 수술비가 없어서 못한다더라"고 밝혔다. </p>
          <p dmcf-pid="WKNnPLzTR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피해자들 제보가 들어왔는데 읽을 필요가 없다. 복사, 붙여 넣기"라며 다른 팬들에게도 똑같은 이유로 돈을 빌렸음을 주장했다. </p>
          <p dmcf-pid="YFM8q6ZwMd" dmcf-ptype="general">특히 티아라의 오랜 팬이라는 피해자는 "봐온 세월이 참 오래됐는데"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p>
          <p dmcf-pid="Gr3ZS5kPL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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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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