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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투르크·카자흐서 거둔 성과..우즈벡서도 이어간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21:05: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윤 대통령, 우즈벡 도착..국빈 일정 돌입<br>투르크서 가스전 60억불 추가 수주 가능성 높여<br>카자흐선 리튬 등 핵심광물 공급망에 韓 우선 참여<br>우즈벡에서도 공급망·인프라·인적교류 등 협력<br>尹 "형제국 우즈벡, 순방서 구체적 성과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6vGLzT7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FzDO6Zw3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3일(현지시간) 타슈켄트 국제공항에 도착해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사진=뉴시스화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fnnewsi/20240613200729545ykur.jpg" data-org-width="800" dmcf-mid="6A7Es8XD7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fnnewsi/20240613200729545yku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3일(현지시간) 타슈켄트 국제공항에 도착해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사진=뉴시스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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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yCWRn0me7P" dmcf-ptype="general">
           <br>【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김학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마지막 방문국인 우즈베키스탄에 도착, 실질적인 경제협력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세일즈 외교를 이어간다. 
          </div>
          <p dmcf-pid="WnAubCe706"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현지 가스전·플랜트 사업에서만 60억달러(약 8조2500억원) 추가 수주 가능성을 높였고, 카자흐스탄에선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으로 카자흐 내 광물 개발과 생산에 우리 기업들이 우선적으로 참여할 길을 마련했다. </p>
          <p dmcf-pid="YEIfQHj438" dmcf-ptype="general">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윤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에서도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협력 강화와 에너지·인프라 개발 수주 지원 외에도 여러 인적교류 활성화로 실질적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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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尹 "우즈벡 순방서 구체적 성과 기대"</strong> 
           </div>
           <br>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 공군 1호기를 타고 우즈벡 수도 타슈켄트로 이동했다. 
          </div>
          <p dmcf-pid="HCWRn0me0f" dmcf-ptype="general">우즈벡 국빈 방문을 계기로 이날 공개된 국영통신사 '두뇨'와 서면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은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 양국간 경제 협력을 더욱 다변화하고 심화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라면서 "이번 순방 중 양국 정부, 기업 간에 구체적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XqfhyJUl0V" dmcf-ptype="general">우즈벡에 대해 '형제국가'라며 친밀감을 표시한 윤 대통령은 협력 분야로 △에너지 △인프라 △핵심광물 △공급망 △보건·의료 △과학기술 △기후변화·환경 등을 꼽았다. </p>
          <p dmcf-pid="ZIyMi3rRp2" dmcf-ptype="general">앞서 윤 대통령은 우즈벡으로 이동하기 전 카자흐스탄의 올자스 벡테노프 총리를 접견해 리튬을 비롯한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등 한-카자흐 정상회담 후속조치에 대해 논의했다. </p>
          <p dmcf-pid="5xn1pD8tz9"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이번 접견에서 벡테노프 총리와 한-카자흐 양국 정상들간 논의를 재확인한데 이어, 실무 내각 차원에서 양국이 합의한 성과를 이행할 구체적 후속 조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p>
          <p dmcf-pid="1fMY5NKG3K"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핵심광물 공급망 분야에서 양국 간 한층 강화된 파트너십을 구축한 건 이번 국빈방문의 주요 성과 중 하나"라면서 "이번에 체결된 핵심광물 분야 MOU들이 구체적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백테노프 총리는 "카자흐의 희토류와 핵심광물의 탐사·발굴·제련·활용 단계에 걸친 포괄적인 협력을 한국과 추진하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fMY5NKGp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자흐스탄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우즈베키스탄으로 향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아스타나 국제공항에서 공군 1호기 탑승에 앞서 환송 나온 카슴-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fnnewsi/20240613200729950zjvl.jpg" data-org-width="800" dmcf-mid="PPRG1j9H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fnnewsi/20240613200729950zjv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우즈베키스탄으로 향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아스타나 국제공항에서 공군 1호기 탑승에 앞서 환송 나온 카슴-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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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wh8MZc6UB" dmcf-ptype="general">
           <br>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우즈벡서도 성과 이어간다</strong> 
           </div>
           <br>윤 대통령은 14일 한-우즈벡 정상회담과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는 등 우즈벡 국빈 방문 일정에 본격 돌입해 세일즈 외교전을 이어간다. 
          </div>
          <p dmcf-pid="3jrK4yo9uq" dmcf-ptype="general">카자흐와 같이 우즈벡도 우라늄, 몰리브덴, 텅스텐 등 광물 자원이 많아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을 핵심 논의 의제로 다룰 예정이다. </p>
          <p dmcf-pid="0cs26YaVpz" dmcf-ptype="general">아울러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교통·에너지 인프라를 중심으로 기업들의 수주 활동을 지원하고, 자동차, 화학, 바이오, 정보통신기술 등으로 산업 협력을 넓혀 가는 것을 논의한다. </p>
          <p dmcf-pid="pJNpqOMU07"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에선 윤 대통령의 이번 순방을 통해 교통, 에너지 설비와 같은 인프라 분야에서 구체적인 경제 성과를 도출해낼 것으로 기대했다 <br>특히 한국은 우즈벡에 대한 3위의 공적개발원조(ODA) 공여국으로, ODA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파생시킬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UqfhyJUl3u" dmcf-ptype="general">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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