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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츄, 방송용 텐션 오해 해명 “카메라 없을 때 더 웃겨”(‘노빠꾸탁재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20: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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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츄가 ‘방송용 텐션’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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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3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츄, 지구상에서 가장 귀여운 생명체’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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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츄는 초반부터 놀라운 텐션으로 탁재훈, 신규진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탁재훈은 “평소에 텐션이 이렇냐. 아니면 카메라 꺼지면 바로 정색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츄는 “아까 보셨지 않았냐”라며 연신 밝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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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에 탁재훈은 “평소에 사람들한테 많이 받는 질문이 ‘너 집 가면 우울하지?’, ‘방송 텐션 구라지?’ 이런 것들이냐”라며 다시 한번 관련 질문을 이어갔다. 이에 츄는 “사실 전 좀 억울한 게 저랑 친한 애들은 다 안다. 제가 카메라 없을 때 더 웃기고…”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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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츄의 말에 신규진은 “확실히 텐션이 좋은 것 같긴 한 게, 지하철을 타셨는데 본인 모니터링을 하는 건지”라며 지하철 좌석에 앉아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츄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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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에 츄는 “제가 입이 커서 웃는 게 잘 보이나 보다”라며 쑥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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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편 츄는 오는 25일 미니 2집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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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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