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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피도 눈물도 없이' 배도은, 교도소 수감 중 이소연 사칭 "난 재벌그룹 CEO"[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21: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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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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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GSiGxXA8yp"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gBkpD8tl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starnews/20240613210036258kkhw.jpg" data-org-width="787" dmcf-mid="WPc0oUOJ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starnews/20240613210036258kkh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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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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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배우 하연주가 이소연을 사칭했다.
          </div>
          <p dmcf-pid="ZYa1JFwMTF" dmcf-ptype="general">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배도은(하연주 분)이 살인 교사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된 장면이 그려졌다.</p>
          <p dmcf-pid="5GNti3rRyt" dmcf-ptype="general">6개월의 시간이 흐른 시점, 배도은은 교도소 수감 동기들에게 사정없이 맞는 등 모진 수모를 겪으며 만만치 않은 교도소 생활을 보냈다. 배도은이 "이것들이 죽을라고, 내가 누군지 알아? 나 재벌 그룹 YJ의 CEO 이혜원이야, 윤용기 엄마라고"라고 발끈하며 이혜원을 사칭도 했지만 이는 전혀 통하지 않았다. </p>
          <p dmcf-pid="1HjFn0meh1" dmcf-ptype="general">오히려 배도은은 교도소 동기들의 얼굴에서 자신이 죽였던 정신병원 간호사 이동숙, 하우스키퍼 박옥자, 자신 때문에 차에 치여 죽은 여성 등을 떠올리며 괴로워했다.</p>
          <p dmcf-pid="tIRT8Wg2T5" dmcf-ptype="general">한편, 윤지창(정찬 분)은 제임스 리(서하준 분)에게 "비어있는 (YJ그룹의 CEO) 자리에 당신이 앉아라"라고 제안했다.</p>
          <p dmcf-pid="FCey6YaVhZ" dmcf-ptype="general">이에 제임스 리는 "YJ의 CEO 자리에 앉으면 혜원이와 교류 중인 사실 때문에 많은 억측과 구설수들이 따라다닐 것. 그런데 제가 아직도 그런 구설수 신경 쓸 사람으로 보입니까. YJ의 CEO 자리 제가 맡아보겠다"라며 윤지창의 제안을 수락했다. </p>
          <p dmcf-pid="3hdWPGNfCX"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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