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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역 첫 행사' BTS 진 "재데뷔한 느낌, 적응 잘 안 돼" [엑's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20: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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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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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QeUdtDxF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xportsnews/20240613204501060rrct.jpg" data-org-width="550" dmcf-mid="pKHr1j9H3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xportsnews/20240613204501060rrc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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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xduJFwM3u"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잠실실내체육관, 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군백기를 끝내고 아미 앞에 섰다. </p>
          <p dmcf-pid="qKfX4yo9zU" dmcf-ptype="general">진은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을 열고 4천여 명의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p>
          <p dmcf-pid="B94Z8Wg2Fp" dmcf-ptype="general">이날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을 부르며 팬들 앞에 선 진은 떨리고 긴장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94Z8Wg20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xportsnews/20240613204502286zspr.jpg" data-org-width="550" dmcf-mid="UDFm3kf53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xportsnews/20240613204502286zsp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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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2856YaVu3" dmcf-ptype="general">무대를 꾸민 뒤 마이크를 든 진은 "드디어 그립고 그립던 집에 돌아왔다. 재데뷔한 느낌이다. 노래도 잘 안 되고 얼굴도 떨리고 손도 떨리고 난리가 났다"고 소감을 밝혔다. </p>
          <p dmcf-pid="9V61PGNfuF" dmcf-ptype="general">이어 "어제 전역했다. 아직 적응도 잘 안 되고 마음가짐도 잘 안 돌아왔다"라며 정식으로 사회 복귀를 알리며 팬들에게 인사를 남겨 큰 호응을 자아냈다. </p>
          <p dmcf-pid="27byKhdzzt" dmcf-ptype="general">한편 진은 지난 12일 전역,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전역 후 공식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p>
          <p dmcf-pid="VzKW9lJqz1"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빅히트 뮤직 </p>
          <p dmcf-pid="fq9Y2SiBF5"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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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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