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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 "대학병원 10곳 중 최소 4곳 집단 휴진"‥우리 동네 병·의원들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20: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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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C98a7Cneh"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2c0zMZc6eC"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V6CTUw6FnI" dmcf-ptype="general">의대 교수들과 동네 개원의들까지 참여하는 의료계 집단 휴진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p>
          <p dmcf-pid="fMvGqOMUdO" dmcf-ptype="general">정부는 실제 참여율이 높지는 않을 거라면서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요.</p>
          <p dmcf-pid="44OS0E41Ls" dmcf-ptype="general">MBC 취재 결과, 정부는 현재 전국 대학병원의 약 40%가 휴진에 동참할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8nHtVvnbLm" dmcf-ptype="general">유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p>
          <p dmcf-pid="6w7KJFwMdr"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P8IvpD8tnw" dmcf-ptype="general">오는 18일로 예고된 대한의사협회의 집단 휴진.</p>
          <p dmcf-pid="QxSYzsxpMD" dmcf-ptype="general">정부는 의대 교수들의 경우 참여율이 낮을 걸로 전망합니다.</p>
          <p dmcf-pid="xlVPjqlonE" dmcf-ptype="general">[전병왕/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대부분의 교수님들은 환자 곁을 지킬 것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p>
          <p dmcf-pid="yjFuQHj4Jk" dmcf-ptype="general">하지만 보건복지부가 40개 의과대학 산하 병원 88곳을 전수 조사해봤더니, 어제 기준 30곳이 집단 휴진 동참을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p>
          <p dmcf-pid="WIK4guIiMc" dmcf-ptype="general">오늘도 최소 5곳이 참여를 결정해, 대학병원들의 동참 규모는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p>
          <p dmcf-pid="YRTHBIRuLA" dmcf-ptype="general">특히 17일과 27일부터 각각 '무기한 휴진'을 선언한 서울의대와 세브란스 등 수도권 5대 상급종합병원도 모두 집단 휴진을 결의했습니다.</p>
          <p dmcf-pid="GnHtVvnbRj" dmcf-ptype="general">다만 서울의대 산하 병원 3곳과 아산병원 등은 병원장의 '휴진 불허' 방침이 내려진 게 변수입니다.</p>
          <p dmcf-pid="HoZ34yo9MN" dmcf-ptype="general">이들 중 부산의 동아대병원은 휴가 사용도 금지하며, 집단 행동 참여 의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검토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p>
          <p dmcf-pid="XuNEWiuSJa" dmcf-ptype="general">의협은 '단일 대오'로 뭉치자고 회원들을 독려하면서도, "이제 정부가 답을 줄 시간"이라며 휴진 재검토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p>
          <p dmcf-pid="ZC98a7Cnng" dmcf-ptype="general">[최안나/대한의사협회 대변인] "정부가 전향적으로 입장 변화가 있다면‥ 18일 휴진 사태는 저희가 회원들과 다시 의논해야 됩니다." </p>
          <p dmcf-pid="5FnNlMFOdo" dmcf-ptype="general">의협의 주축을 이루는 개원의들의 참여 폭도 관심입니다.</p>
          <p dmcf-pid="1FnNlMFOLL" dmcf-ptype="general">정부는 이미 전국 3만 6천여 곳에 '진료 명령'과 '휴진 신고 명령'을 내렸습니다.</p>
          <p dmcf-pid="tYQdwVYcin" dmcf-ptype="general">휴진할 병·의원들은 오늘까지 신고해야 하는데, 18일 당일 지자체별 휴진율이 30%를 넘으면 업무개시명령이 발동됩니다. </p>
          <p dmcf-pid="FBkmXgBWni" dmcf-ptype="general">MBC뉴스 유서영입니다. </p>
          <p dmcf-pid="37jDYn7vdJ"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안준혁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0VmhFcVZJd"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p6CTUw6Fee"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안준혁</p>
          <p dmcf-pid="UoZ34yo9eR" dmcf-ptype="general">유서영 기자(rsy@mbc.co.kr)</p>
          <p dmcf-pid="uKDO5NKGeM"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07641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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